(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청하의 효심이 팬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데뷔하게 된 그녀는 뽑힌 이들 중 유일하게 솔로로 데뷔, 승승장구 활약 중이다.
어린 나이에 솔로 성공을 시킨 것으로 유명세를 띄고 있는 그녀는 팬들이 인정한 '효심'으로도 이슈를 모은 바 있다.
청하는 지난 4월 출연한 올리브TV '모두의 주방'에서 "집안에 있던 빚을 다 갚았다"라며 가수로 성공한 이후 제대로 '효녀 심청' 면모를 드러낸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어머니에게 돈 맡겨도 잘 못 쓰시지 않냐"라는 MC의 질문에 "어머니에게 값이 좀 있는 가방을 선물했다. 대신 질러버렸다"라며 웃음섞인 효심 일화를 밝혔다.
한편 "솔로 데뷔 이후에도 한 달 용돈을 타서 쓴다. 한 달에 50만 원을 받는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던 그녀.
최근 매니저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까지 접수,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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