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분양]오렌지카운티남산, 입지와 복층오피스텔 희소성 '강점'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서울시 중구 퇴계로5가 CJ본사 맞은편 대로변 코너자리에 공사 중인 '오렌지카운티남산' 복층형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고 있다.

 

KB부동산신탁이 시행을 맡은 '오렌지카운티남산' 복층형 오피스텔은 2.4.5호선 동대문역사공원역 에서 불과 2~3분 거리에 대로변 코너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 2.5호선 을지로4가역, 3호선 동대입구역도 도보로 이용할수 있는 '쿼드러블역세권'과 동대문, 을지로, 명동, 종로, 광화문, 시청 등을 1km~2.5km 내에 있어 황금입지를 자랑한다.

 

하루 유동인구 100만명 연간 800만명 이상 외국인 방문객이 찾는 '동대문패션타운'과 3만5000개 점포인 '동대문 종합시장', '현대시티아웃렛' 등과도 인접해 있다.

 

 

CJ제일제당을 비롯해 대우건설본사, 태광산업, 매일경제 등 대기업 및 관공서, 대형병원, 대학교, 재래시장, 등이 위치해 있어 직장인들과 상인, 학생 수요로 오피스텔이 절대 부족한 지역이다.

 

이 복층오피스텔은 93만명의 직주근접 입지조건을 고루 갖춘 프리미엄 오피스텔로 최적의 요지에 자리 잡고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요구를 100% 만족 시킬 수 있다는 평가다.

 

주목되는 부분은 전세대 풀 퍼니시드 시스템이 무상적용 되며 중구 오피스텔 최초로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인 지열 냉난방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에너지 절감효과 및 관리비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절감할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LG IOT 시스템이 적용되어 집안 사물들을 인터넷에 연결하여 언제 어디서나 원격으로 설정 조회 제어가 가능하고 기존에 불가능 했던 다양한 기능 음성인식, 자동제어, 가전 연동등 수행이 가능해 입주자는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또한 도심에서 보기 드물게 남산조망 및 북한산 조망을 할 수 있어 탁 트인 조망권이 가능하며 분양지원 서비스로 임대에서 세무, 공실지원까지 투자를 처음하는 분도 안전하게 원스톱 대행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조건으로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다. 분양 세제혜택으로는 취득세 면제 또는 감면과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양도세 중과세배제, 주택임대사업자도 가능하다.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홍보관은 서울시 중구 동호로 336 한림빌딩 3층에 위치했다.

 

분양 관계자는 “오렌지카운티남산 복층형 오피스텔은 입지와 가격 면에서 조건이 뛰어나 조기완판을 기대하고 있다”며 “현재 이 지역은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해 소형 복층 오피스텔 희소성이 높은 편이어서 공실 염려도 없고 강남 및 인근대비 투자금액이 낮아 실수요자는 물론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칼럼] 관치금융의 덫에 걸린 농협금융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국장) 최근 농협금융지주와 대주주인 농협중앙회가 NH투자증권 사장 인선을 놓고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여기에 금감원까지 가세하면서 관치금융에 대한 논란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이번 사태의 발단은 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의 연임 도전과 관련이 있다. 정 전 사장은 옵티머스 펀드 사태를 일으켜 금감원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장본인이다. 여기에다, 폐쇄적인 조직운영, 개인 사법리스크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6년간 장기 집권에 성공한 저력을 보였다. 그러나 증권사태가 범농협 차원의 규제 리스크로 확산되는 가운데 정영채 전 사장이 4연임에 도전하자, 대주주인 농협중앙회가 제동을 걸고 나선 것이다. 쟁점을 살펴보면, 농협중앙회는 이번에는 농협 출신 인사를 추천해 NH투자증권의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반면,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자본시장 전문가를 앉혀야 한다고 반발하면서 농협중앙회와 마찰이 일어난 것이다. 전문성이 중요하다는 이석준 지주회장의 말도 일리가 있고, 범농협 차원의 리스크관리가 중요하다는 대주주의 판단도 일리가 있다. 참고로, 농협중앙회는 농협금융지주 지분 100%를 소유한 1인 최대 주주다. 문제는
[인터뷰] 4선 관록의 진선미 의원 “3高 시대, 민생·국익중심 경제정책 전환 시급”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현재 고물가와 고환율, 고금리 상황을 국내 변수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모든 측면에서 국제 경제 상황과 닿아 있는 문제이며, 따라서 철저하게 국익을 위한 외교・통상・안보 정책을 꾀하지 않으면, 우리 국민들이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그 결실을 향유할 수 없습니다.” 지난 4월10일 제 22대 총선거에서 당선돼 4선 국회의원이 된 ‘경제통’ 진선미 의원이 22일 <조세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총선이 끝나자 정부의 가스요금 인상 움직임을 비롯하여 시장의 생필품과 식품 등 주요 소비재들이 줄줄이 가격인상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4선 의원이 된 진선미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하반기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했다. 조세와 금융, 환율 등 국가 재정정책과 금융정책 전반에 대한 시의적절한 문제제기와 해법을 제시,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에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뿐만아니라 국회 예산정책처와 국회 입법조사처 등 국회의 양대 싱크탱크가 선정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국정감사 기간 중 개최된 국회 예산정책처 설립 20주년 행사에서 정책활동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상을 받는 자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