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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

다양한 교통호재와 명문학군, 쾌적한 주거환경…총 750세대 100% 일반분양
4Bay 판상형 구조, 이면 개방형, 범어공원 조망 등 7개 타입별 장점 두루 갖춰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일원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성황리 분양 중이다. 대구 중심지로 꼽히는 수성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은 지하 1층~지상 30층, 9개동, 전용면적 75~84㎡ 총 75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5㎡F 145가구 ▲75㎡G 22가구 ▲84㎡A 269가구 ▲84㎡B 69가구 ▲84㎡C 36가구 ▲84㎡D 2가구 ▲84㎡E 207가구로 구성된다. 전 주택형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이뤄졌다.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이 들어서는 수성구는 교육, 교통, 행정, 금융의 중심지로 대구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망은 물론, 최고로 꼽히는 명문학군과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원스톱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우선 대구도시철도 3호선 어린이회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이며 동대구로, 달구벌대로 등을 이용해 대구 도심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10여분 거리에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가 있으며, KTX·SRT 및 일반열차 등을 통해 전국 주요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은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에 위치한 만큼 명문 학군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황금초, 황금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대구 8학군으로 꼽히는 경신고, 대구과학고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또 범어네거리를 중심으로 밀집된 학원가도 이용이 편리하다.

 

편리한 생활환경도 갖췄다. 행정복지센터와 은행, 우체국 등 행정기관과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신세계백화점, CGV 등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대구어린이회관, 수성구민운동장 등 문화시설도 가깝다.

 

풍부한 녹지를 이용할 수 있는 그린 프리미엄도 더해질 전망이다. 단지 동쪽에 범어공원과 남쪽으로 수성못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또 신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 및 생활체육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여가활동도 즐길 수 있다.

 

4Bay 판상형 구조, 이면 개방형, 조망 등 7개 타입별 장점 두루 갖춰

 

여기에 10대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실제로 단지에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명성답게 다양한평면과 우수한 특화상품이 적용될 예정이다.

 

4Bay 판상형 구조의 경우 안방에는 넓은 드레스룸이 적용돼 수납공간이 넉넉하며 ‘ㄱ’자형 주방으로 거실과 주방 간의 개방감이 우수하다. 84㎡E는 이면 개방형 구조와 주방과 거실이 넓은 장점을 갖췄으며, 75㎡는 전세대 4Bay 판상형 구조 및 범어공원 조망 등 다양한 장점이 있다.

 

전용면적 84㎡는 총 5개 타입, 75㎡는 총 2개 타입으로 면적대별로 다양한 평면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세대 현관에는 미세먼지의 세대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에어샤워 시스템(유상옵션)’이 적용된다. 또 조리 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한 주방 하부급기 시스템과 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낼 수 있는 헤파필터(H13등급)를 장착한 환기시스템도 설치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은 대구에서도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수성구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환경과 명문학군, 쾌적한 자연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다.“며 “대구 수성구 내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이 형성돼 있는 만큼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의 견본주택은 대구도시철도 3호선 수성못역과 가까운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198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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