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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4.64%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여행 알선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는 업체인 하나투어[039130]는 21일 오후 2시 43분 현재 전날보다 4.64% 오른 4만 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하나투어의 2018년 매출액은 8283억으로 전년대비 3.0%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49억으로 전년대비 -39.5%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8%, 하위 2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하나투어 연간 실적 추이


하나투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7억원으로 2017년 254억원보다 -137억원(-53.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2.5%를 기록했다.

하나투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7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17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하나투어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8월 19일 유성만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하나투어에 대해 " 2분기 매출액은 1,937억원(YoY -1.5%), 영업이익은 36억원(YoY -24.1%)로 시장 컨센서스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 기록. - 전반적인 Outbound 부진으로 볼륨이 감소하였으며, 일본노선의 감소로 별도부문의 실적 이 약 9억원의 영업적자 기록. 올해 3분기에도 국내 반일감정 악화에 따른 일본노선의 감소가 지속되면서 별도부문은 적자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 하나투어 재팬도 일본 아웃바운드 감소로 3분기부터는 큰 폭의 실적 감소가 예상되는 상황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50,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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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4선 관록의 진선미 의원 “3高 시대, 민생·국익중심 경제정책 전환 시급”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현재 고물가와 고환율, 고금리 상황을 국내 변수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모든 측면에서 국제 경제 상황과 닿아 있는 문제이며, 따라서 철저하게 국익을 위한 외교・통상・안보 정책을 꾀하지 않으면, 우리 국민들이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그 결실을 향유할 수 없습니다.” 지난 4월10일 제 22대 총선거에서 당선돼 4선 국회의원이 된 ‘경제통’ 진선미 의원이 22일 <조세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총선이 끝나자 정부의 가스요금 인상 움직임을 비롯하여 시장의 생필품과 식품 등 주요 소비재들이 줄줄이 가격인상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4선 의원이 된 진선미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하반기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했다. 조세와 금융, 환율 등 국가 재정정책과 금융정책 전반에 대한 시의적절한 문제제기와 해법을 제시,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에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뿐만아니라 국회 예산정책처와 국회 입법조사처 등 국회의 양대 싱크탱크가 선정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국정감사 기간 중 개최된 국회 예산정책처 설립 20주년 행사에서 정책활동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상을 받는 자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