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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주가 +12.46%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코오롱그룹의 지주사인 코오롱[002020]은 22일 오전 11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12.46% 오른 1만 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코오롱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추세선으로 보면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골든크로스, 삼선전환도(양전환)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코오롱 일봉 차트


코오롱은 2018년 매출액 4조 3245억원과 영업이익 111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8%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2.3%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9%, 상위 43%에 해당된다.

[그래프]코오롱 연간 실적 추이


코오롱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7억원으로 2017년 153억원보다 14억원(9.2%)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91.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9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코오롱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99억원, 153억원, 167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코오롱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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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4선 관록의 진선미 의원 “3高 시대, 민생·국익중심 경제정책 전환 시급”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현재 고물가와 고환율, 고금리 상황을 국내 변수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모든 측면에서 국제 경제 상황과 닿아 있는 문제이며, 따라서 철저하게 국익을 위한 외교・통상・안보 정책을 꾀하지 않으면, 우리 국민들이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그 결실을 향유할 수 없습니다.” 지난 4월10일 제 22대 총선거에서 당선돼 4선 국회의원이 된 ‘경제통’ 진선미 의원이 22일 <조세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총선이 끝나자 정부의 가스요금 인상 움직임을 비롯하여 시장의 생필품과 식품 등 주요 소비재들이 줄줄이 가격인상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4선 의원이 된 진선미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하반기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했다. 조세와 금융, 환율 등 국가 재정정책과 금융정책 전반에 대한 시의적절한 문제제기와 해법을 제시,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에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뿐만아니라 국회 예산정책처와 국회 입법조사처 등 국회의 양대 싱크탱크가 선정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국정감사 기간 중 개최된 국회 예산정책처 설립 20주년 행사에서 정책활동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상을 받는 자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