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10일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늘리고, 위기 시 안심하고 사업할 수 있는 안전망 구축방안을 만든다.
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대책' 협의회에서 소비·유통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력 강화, 상권 활력 제고, 영세소상공인 안전망 강화 등에 대해 발표한다.
당에서는 이인영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 산업통상자원중소기업벤처위원회 위원 등이 논의에 나선다.
정부에서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부처 차관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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