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소현 기자) 서울본부세관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미래를 위한 비전과 전략을 선포했다.
서울본부세관은 25일, ‘2022 서울세관 미래전략’을 수립해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 세관은 이날 선포식에서 ‘공정과 혁신을 선도하는 서울세관’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경제활력, 공정과세, 위험관리, 혁신성장의 4가지 미래전략 목표와 핵심과제를 밝히고 실천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명구 서울본부세관장은 “세금탈루 등 반사회적 행위를 일삼는 기업에 대해 공명정대한 관세행정을 구현하고, 현장혁신으로 경제 활력 제고 및 국민편의 증진으로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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