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소현 기자) 신세계인터넷면세점 중국몰이 중국 최대 쇼핑 축제 ‘광군제’를 맞이해 중국인 관광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일까지, 첫 구매 고객 중 구매 금액이 높은 10명을 선정해 1등에게는 갤럭시 노트10을 2등과 3등에는 씨트립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11월 1일부터 10일까지는 매일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매 홀수 시간에는 50%의, 매 짝수 시간에는 30%의 알리페이 결제 할인포인트를 선착순 11명에게 지급한다. 이 포인트는 광군제 당일인 11월 11일에 사용할 수 있다.
신규회원을 위해 100달러 이상 구매시 사용 가능한 추가 적립금을 증정하는 추가 적립금 이벤트도 준비했다.
신세계 면세점 관계자는 “전 세계 소비자들이 주목하는 광군제를 기념해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쇼핑 페스티벌 분위기를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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