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부, 청와대 그리고 지방정부가 1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민생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합동회의에서 올해 지방재정 예산 집행에 대해 논의한다.
자치단체 재정 집행 추진계획에 따라 재정이 얼마나 집행됐는지 점검하고, 재정집행 효율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각자 의견을 교환한다.
당에서는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박광온 최고위원, 김두관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윤관석 정책위 수석 부의장이 참여한다.
정부에서는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 청와대에서는 김상조 정책실장, 지방정부에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 광역단체장들이 자리를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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