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소현 기자) 쿠팡이 애플 신제품과 인기 브랜드 노트북 구매 고객 대상으로 ’캐시백 및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쿠팡은 아이폰 11 시리즈, 아이패드 7세대 등 애플 신제품을 삼성/KB 국민카드로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최대 12%를 일괄 환급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이달 30일까지 진행하는 ’노트북 캐시백 이벤트‘에서 신한/비씨/KB 국민/현대/삼성카드로 구매한 고객은 구매금액의 10%를 쿠팡캐시로 받을 수 있다. 두 이벤트에서 고객이 삼성/KB 국민/비씨/NH 농협/현대카드로 40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최대 24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애플 아이폰 11 pro 공기계 256GB’를 160만 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 구매 시 16만 원의 쿠팡캐시를 적립 받을 수 있고 쿠페이 머니로 결제할 경우 1만 원의 추가 적립도 가능하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국내외 연말 대규모 쇼핑 프로모션 시즌에 맞춰 쿠팡 고객을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실속있는 혜택을 마련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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