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소현 기자)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에 패션 주얼리 브랜드 ‘에이피엠(APM MONACO)’가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에이피엠 모나코는 할리우드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Blake Lively), 중화권 스타 야오첸(Yao Chen), 패션 디자이너이자 인플루언서인 키이라 페라그니(Chiara Ferragni) 등 세계적 셀러브리티들이 사랑하는 패션 주얼리 브랜드로 유명하다.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의 에이피엠 모나코 매장에서는 매월 테마에 맞는 독창적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으며 모든 제품은 1년간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부터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등 천연 보석의 프리미엄 제품까지 폭넓은 라인업으로 내·외국인 주얼리 마니아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은 패션과 뷰티 브랜드 외에도 주얼리 라인업까지 강화해 강남권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며 “전 세계 트렌드에 촉각을 세우고 브랜드를 지속 발굴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