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2018년 매출액 2119억원과 영업이익 37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7.6%, 영업이익은 19.0%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5%, 상위 3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유나이티드제약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유나이티드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3억원으로 2017년 7억원보다 76억원(1,085.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8%를 기록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7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83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유나이티드제약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3월 19일 최석원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유나이티드제약에 대해 "2월부터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코로나 확진자수가 증가함에 따른 여파로 동사의 ETC부문 매출액의 yoy 감소는 불가피. 처방건수 감소와 더불어 영업사원들의 병원 방문 자체가 어려워지며 영업환경 역시 지난 4분기 대비 악화. 일반 재화와 달리 전문의약품의 경우는 영업 환경이 정상화되면 과거의 수요 수준을 빠르게 회복. 올해부터 시행될 제네릭 허가/약가 제도 개편방안 등의 단가 인하 압력에서도 자유로움.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0,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