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지난 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울 누크갤러리에서 정직성‧김태규 2인전(The 24 Divisions)이 열리고 있다. 누크갤러리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다.
정직성 화가는 20년간 활동을 해왔다. ‘연립주택 연작’, ‘공사장 추상’등의 작품이 있다. 김태규 화가는 ‘자연운명순환학’을 만든 인물로 주로 수채화와 펜화를 그리고 있다. 자연운명순환학은 사람, 국가, 기업 등의 운명이 24절기에 따라 변화한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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