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가 29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방역 전문가 간담회를 열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여부 등 방역 대책을 논의한다.
4·15 총선 후 첫 공식활동이다.
당에서는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과 김주영·전혜숙 부위원장, 조정식 총괄본부장, 윤관석 총괄 부본부장, 김상희 방역대책본부장, 김진표 비상경제대책본부장, 이광재 포스트코로나본부장 등이 자리한다.
정부에서는 강도태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과 손영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전략기획반장이, 민간에서는 이윤성·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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