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9℃
  • 구름많음강릉 23.0℃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대전 20.5℃
  • 구름많음대구 20.3℃
  • 구름많음울산 20.7℃
  • 구름많음광주 20.3℃
  • 구름많음부산 21.6℃
  • 구름조금고창 ℃
  • 맑음제주 23.1℃
  • 구름많음강화 18.4℃
  • 구름많음보은 18.3℃
  • 구름많음금산 20.1℃
  • 구름조금강진군 22.3℃
  • 구름많음경주시 18.9℃
  • 구름조금거제 21.7℃
기상청 제공

HEALTH & BEAUTY

[건강칼럼] "피부를 위해 Flex 해버렸지 뭐야"…횰로족 피부 책임지는 써마지FLX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1인 가구는 해마다 증가해 2045년 1인 가구 비중은 전체 가구 중 36.3%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처럼 1인 가구가 늘어나는 가운데 나홀로 생활을 즐기며 나를 위한 재미와 체험 등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이른바 ‘횰로족’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횰로족이란 '나홀로'와 '욜로(YOLOㆍ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고 소비하는 태도)'의 합성어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형성보다는 나 스스로에 집중하며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면서 사는 이들을 말한다. 횰로족의 경우 1인 가구인 만큼 가족 부양의 부담이 덜해 상대적으로 소비적 성향이 높은 편이다.

 

특히 건강관리, 미용 등 자기관리를 위해서라면 아낌없는 투자를 하는 것이 이들의 특징이다. 요즘에는 외모도 하나의 경쟁력으로 인식되면서 젊고 건강한 피부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피부과를 찾는 횰로족도 많아지는 추세다.  

 

횰로족들은 피부 상태를 나를 위한 관심의 척도로 생각해 피부를 위해서라면 고가의 관리나 시술도 마다하지 않는데, 이러한 횰로족이 요즘 선호하는 시술 중 하나가 바로 써마지FLX다. 써마지는 피부 속 콜라겐을 재생하고 채워서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 주는 시술이다.

 

써마지는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해 피부 속 콜라겐 섬유의 변성 및 수축을 일으켜 콜라겐을 재생시키고 피부 탄력을 개선하며, 눈가 및 안면 주름 개선 효과를 내는 레이저 리프팅 시술이다. 써마지 중에서도 가장 최신 버전인 4세대 써마지, ‘써마지는FLX’는 강력한 타이트닝 효과로 피부를 재생시키고 탄력을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써마지FLX는 기존 써마지CPT에 비해 시술팁의 면적이 33% 정도 넓어져 시술 시간이 단축되었으며, 한 번에 더욱 넓은 부위에 시술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시술 시 정확도 및 효과가 높아졌다는 장점도 있다. 매 샷마다 자동 튜닝으로 최적의 에너지를 전달하며, 쿨링 기능으로 시술 과정에서 피부가 보호될 수 있도록 해준다. 고주파 에너지를 진피층 깊숙하게 침투 시켜 통증을 줄이면서 진동 작용을 해서 효과를 높인 것도 장점이다.

 

써마지FLX는 탄력을 잃은 피부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데 턱선이 무너져 목과 얼굴의 경계가 없어졌거나 볼, 눈꺼풀 등이 처지고 힘이 없는 경우에 효과적이다. 전체적으로 얼굴 피부의 탄력이나 주름을 개선하고 싶은 경우에도 좋다.

 

써마지FLX 시술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피부 처짐 정도와 피부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에너지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병원을 선택할 때는 써마지 시술에 경험이 많은 피부과 전문의가 있는지, 정품팁 사용을 보증하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글=압구정 웰스피부과의원 이원신 원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시론] 불안한 시대 안전을 위한 한걸음
(조세금융신문=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우크라이나 전쟁이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이스라엘과 이란에서 전쟁의 불꽃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4시 이스라엘은 미사일을 동원하여 이란 본토를 공격했다. 이보다 앞서 13일 이란이 드론과 미사일로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에 대한 보복이다. 시작은 지난 4월 1일 이스라엘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이란 영사관을 미사일로 공격한 것이다. 이스라엘의 목적은 해외 특수작전을 수행하는 쿠드스군의 지휘관을 노린 것이었다.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최소 18명이 사망했고 사망자 중 혁명수비대 핵심 인물이 있어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가를 물은 것이다. 이란이 첫 공격을 받고 12일 후 반격하여 드론과 미사일을 쏘았고 5일 후 이스라엘이 재차 공격한 상황이다. 이렇게 오래된 앙숙은 다시 전쟁의 구름을 만들었고 세계는 5차 중동전으로 확대될까 봐 마음을 졸이고 있다. 두 국가는 모두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이란은 미사일 강국으로 이들의 충돌은 주변 국가는 물론 양 국가 모두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 것이다. 사실 서방국가의 제재를 받고 있는 이란은 경제난에 휘둘리고 있어 전쟁을 피하고 싶을
[인터뷰] 4선 관록의 진선미 의원 “3高 시대, 민생·국익중심 경제정책 전환 시급”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현재 고물가와 고환율, 고금리 상황을 국내 변수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모든 측면에서 국제 경제 상황과 닿아 있는 문제이며, 따라서 철저하게 국익을 위한 외교・통상・안보 정책을 꾀하지 않으면, 우리 국민들이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그 결실을 향유할 수 없습니다.” 지난 4월10일 제 22대 총선거에서 당선돼 4선 국회의원이 된 ‘경제통’ 진선미 의원이 22일 <조세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총선이 끝나자 정부의 가스요금 인상 움직임을 비롯하여 시장의 생필품과 식품 등 주요 소비재들이 줄줄이 가격인상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4선 의원이 된 진선미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하반기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했다. 조세와 금융, 환율 등 국가 재정정책과 금융정책 전반에 대한 시의적절한 문제제기와 해법을 제시,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에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뿐만아니라 국회 예산정책처와 국회 입법조사처 등 국회의 양대 싱크탱크가 선정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국정감사 기간 중 개최된 국회 예산정책처 설립 20주년 행사에서 정책활동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상을 받는 자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