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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거래량 실린 주가 하락... -3.03%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디지털 유성방송 플랫폼 사업자인 스카이라이프[053210]는 1일 오후 3시 5분 현재 전날보다 -3.03% 하락한 7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323.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스카이라이프의 2019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0.6% 늘어난 6946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9% 늘어난 69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6%, 상위 5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스카이라이프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스카이라이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08억원으로 2018년 160억원보다 48억원(3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7.1%를 기록했다.

스카이라이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08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스카이라이프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6월 3일 정지수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스카이라이프에 대해 "가입자 기반을 도심까지 확대하며, 이를 위해 홈 결합 상품(DPS) 외 단말기를 연계한 상품(TPS) 준비 중. 자회사 스카이라이프TV 주요 신작들의 시청률 증가로 광고 매출 역시 꾸준히 성장. 콘텐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스카이TV는 최근 SM C&C와 디지털 콘텐츠 공동 기획 및 제작 협약. 2019년 기준 순현금 3,015억원으로 현재 시가총액에 근접. 인당 가입자가치 평가 시 현저한 저평가 구간.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0,5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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