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주진모 아내 민혜연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본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체중 감량 비법인 '걷기 운동'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전했다.
민혜연은 "30분만 걸어도 지방이 소모된다. 비용도 들지 않고 몸매도 예뻐지는 방법이다"라며 걷기 운동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걷기'는 가장 오래 지켜온 다이어트 방법이다. 평소 1시간 정도 꼭 걷는데, 허리를 펴고 복부에 힘을 준 채 큰 보폭으로 걷는 게 좋다"라며 "땀이 나는 정도로 운동을 하는 게 좋지만 필수 조건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민혜연은 이날 "남편이랑 걸으면서 얘기한다. 숨이 찰 정도로 걷는 게 내 운동 강도다"라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민혜연은 실내에서 가능한 걷기, 걷기와 달리기의 차이점 등 다양한 운동 상식을 전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았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해 배우 주진모와 혼인, 뛰어난 외모로 이슈를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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