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31일 민생 집중 점검 과제로서 배달앱 플랫폼과 골목상권 활성화 대책 등에 대해 논의한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청와대, 공정거래위원회 등은 이날 국회에서 ‘21대 국회 당·정·청 을지로 민생현안회의 과제 선정과 논의’ 회의를 개최한다.
주요 논의 사항은 ▲ 배달앱 플랫폼 경제 상생 방안 ▲ 골목상권 활성화 대책 ▲ 문화예술계 불공정문제 해소와 종사자 처우 개선 ▲ 체육계 갑질 근절과 고용안정 ▲ 직장 내 괴롭힘 갑질 개선 등이다.
이날 회의에는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와 박홍근 을지로위원장,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 등이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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