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오늘(19일)은 로또 929회 당첨 번호가 발표되는 날로 추첨 전 부터 당첨 번호 추첨시간 및 로또 판매시간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로또 추첨 시간은 매주 토요일 MBC를 통해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과거에는 SBS를 통해 방송됐지만 2018년 12월 8일 부터 방송사가 변경됐다.
또 로또 복권은 365일 내내 구매할 수 있지만 시간을 유념해야 한다. 판매가 가능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2시까지로 추첨일 당일은 오후 8시까지만 판매된다.
로또 당첨자들은 다음주 월요일부터 1년(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 이내에 복권과 신분증을 지참(4~5등은 신분증 필요 없음)해 당첨금을 받아가야 한다.
하지만 지급기한을 넘긴 당청금은 복권기금으로 귀속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오는 22일 로또 877회차 2등 당첨자 약 4,576만원, 28일 878회차 2등 당첨자 4,649만원 등이 미수령 당첨금으로 남아있다.
로또 929회의 행운의 주인공이 누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