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하석진의 나이와 아파트가 연일 이슈몰이중이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하석진은 한강 조망권을 자랑하는 아파트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석진 아파트는 우리나라 대표 부촌으로 유명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 자이아파트로 알려졌다. 그는 119.63㎡(36평) 전용면적 89.356㎡ (27평)의 한강 조망권 프리미엄이 붙은 호실을 36세의 나이로 23억 가량에 매입했다. 현재 부동산 매매가는 34억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하석진이 공개한 아파트는 우수한 교통망과 학군을 갖춘 단지로 지하철 7호선 청담역과 영동대교 등에 인접해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또 근처에 봉은초등학교, 봉은중학교, 경기고등학교 등이 자리잡고 있다.
한편, 하석진의 나이는 올해 39세다. 그는 '거상 김만덕' '스탠바이' '당상의 하우스헬퍼' '누가 그녀와 잤을까' '못말리는 결혼' 등 드라마와 영화등을 종횡무진하며 필모그라피를 쌓고있다.
또 그는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고정 패널로 출연해 '뇌섹남'이라는 수식어를 받을 만큼 지적인 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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