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김지훈의 화려한 싱글라이프가 공개되며 '김지훈 나이' '김지훈 집' 등의 키워드가 연일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김지훈은 항상 배움의 자세로 임하는 삶을 공개했다. 그는 요가, 농구, 보컬 트레이닝 등으로 '프로 레슨러'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자신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허기를 달래는 모습은 물론, 간헐적 단식으로 다이어트를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지훈은 "혼자라서 외로울 때도 있지만 그 외로움도 배우는 거다"라는 자신만의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방송 직후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김지훈 나이' '김지훈 집' '김지훈' 등이 검색어로 등장했다.
앞서 김지훈은 이수경, 조여정, 임정은, 구혜선 등의 여배우와 스캔들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이 중 한명은 진짜로 사귀었다"며 "스캔들에 대해 언급하자면 땔감이 있으니 연기가 나는 법이다"라고 폭로했다.
또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전 여자친구의 가슴 성형에 대해 처음엔 말렸지만 나중에 "내가 왜 말렸을까"라고 생각했다며 "(가슴수술)결과에 대 만족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해 나이 40세인 김지훈은 2002년 '러빙유' 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위대한 유산' '며느리 전성시대' '결혼의 여신' '왔다! 장보리'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악의 꽃'에서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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