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김맑음, 임기영 결혼 소식이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고 있다.
치어리더 겸 가수 김맑음, 야구선수 임기영이 현재 다른 구단에 속해있음에도 불구하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수많은 야구 팬들의 축하를 받게 된 두 사람 가운데 치어리더 뿐 아니라 가수 활동까지 소화해내고 있는 김맑음이 이슈몰이 중이다.
김맑음은 최근 "가수 제안을 받고 도전했다. 솔직히 쉽지 않다는 걸 활동하면서 더 알게 됐지만 도전했기 때문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열정 넘치는 인터뷰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어 "내가 좋아하는 치어리딩을 함께 하고 있어서 힘들지 않다. 스케줄 소화가 힘든 편이지만 응원해주는 팬들 때문에 힘을 얻는다"라고 덧붙였다.
김맑음이 가수, 치어리더로의 성공 뿐 아니라 결혼에도 성공, 임기영 팬들까지 그녀를 향한 축하와 응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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