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BJ 감스트가 크로마키 사고를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5일 인기 BJ 감스트가 게임 방송 중 크로마키를 떨어트리면서 뇌진탕을 당해 휴방에 들어갔다.
그는 입원 후 퇴원 소식을 알렸지만 오늘(16일) 방송 휴방을 결정, 팬들의 걱정과 안타까움이 동시에 쏟아지고 있는 상황.
크로마키 사고에 앞서 성대 문제, 요로결석, 스토커 사건 등으로 장기 휴방을 택했던 전적이 있기 때문에 감스트를 향한 비난의 반응도 없지 않다.
지난달 그는 "10월 13일 화요일부터 장기휴방을 한다. 12~13일 정도 할 것 같고 빨리 오게 되면 공지 쓰겠다. 휴방하면서 살도 빼고 병원도 가고 생각 정리도 하고 오겠다"라고 밝혔고, 복귀한지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다.
한편 일부 누리꾼들은 "또 장기 휴방 들어가는 것 아니냐", "월 수입 2억 원이라는데 보름만 쉬어도 1억 손실이다" 등 그의 건강을 걱정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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