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송수우 비주얼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캡틴'에서는 심사위원들의 칭찬에 이어 시청자들까지 사로잡게 된 송수우가 합격,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18살 소녀로 "초등학생 때부터 국악을 해서 실용음악을 할 때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 하지만 지금도 다양한 무대에서 노래하고픈 마음이 있다"라고 도전, 응원을 샀다.
또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온 참가자들과 달리 홀로 합격한 그녀는 합격 소식을 알리려다가도 부모님에게 연락이 닿지 않아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송수우는 실력 뿐 아니라 비주얼로도 극찬, 누리꾼들에게 "이 정도 비주얼이면 배우하게 될 것 같다", "반대 이겨내고 성공했으면 좋겠다" 등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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