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백예린 컴백 소식이 화제다.
오늘(23일) 자정 개인 계정을 통해 12월 10일 정규 2집 발매 소식을 알린 가수가 화제다.
그 주인공 백예린은 지난 2019년, JYP 엔터테인먼트를 벗어나 3달 만에 정규 1집을 발매한 데 이어 1년 여만에 팬들에게 돌아왔다.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큰 회사에서는 매 단계마다 회사의 확인을 받아야 했고, 그 시간을 나로서는 견디기 힘들었다"라며 달라진 회사에서의 장점을 전했다.
이어 "답답함을 해소하는 과정이었다. 3년 전 하고 싶었던 것들을 지금에서야 발매한 셈이 됐다"라며 "하고 싶은 게 있으면 바로 준비해서 공백을 좁히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당시 백예린은 첫 정규 앨범인 만큼 두 장의 CD로 팬들을 놀라게 했고, 이번 컴백 역시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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