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래원이 쿠기, 이영지의 도움을 받았다.
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9'에서는 "'chill'한 곡이라 나를 다르게 보여줘야 한다"라며 새 무대에 대한 고민을 절친 래퍼 이영지에게 털어놨다.
평소 이미지와 다른 변신을 꾀한 래원은 이영지 조언에 이어 래퍼 쿠기와 함께 무대에 서 변신 성공을 알렸다.
그의 무대에 큰 도움을 주게 된 쿠기 역시 지난 2018년 Mnet '쇼미더머니777'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인물이다.
그는 당시 "2017년까지도 프로그래밍 하고, 학교 다니는 그런 애였다. 주변에서 랩 해보라는 소리를 들어서 시작했는데 너무 해보고 싶은 마음에 부모님에게 1년만 도전하겠다고 말했다"라며 빠른 상승세에 대해 밝혔다.
쿠기, 이영지의 도움을 받게 된 래퍼 래원의 결과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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