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고기 깻잎 이혼' 키워드가 화제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조선 '우리 이혼 했어요'에서 유튜버 커플이었던 최고기, 유깻잎 모습이 매주 눈길을 끌면서 '고기 깻잎 이혼' 키워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이혼 부부답지 않은 달달함으로 팬들의 기대를 자아냈으나 서로 '다름'을 인정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고기 깻잎 이혼' 키워드가 연일 오르내리고 있는 가운데 스킨십 문제가 언급되고 있다.
지난 방송분에서 "부부관계에서 내가 서툰 것도 있지만 오빠 애정 표현이 부담스러웠다"라고 밝힌 유깻잎.
이에 최고기는 "결혼 생활은 그것도 맞아야지. 맨날 너 설거지 할 때 막 만지고 그러지 않았냐, 그럼 안 되냐?"라고 응수했다.
이어진 제작진 인터뷰에서 "최고기 취향을 맞춰주기가 힘들었다"라는 유깻잎의 말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고기 깻잎 이혼' 키워드가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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