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태연 라비 1년째 열애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27일) 유튜브 '이기자 심플리'는 "라비, 태연이 1년째 목하 열애 중이다"라고 밝혀 어마어마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따르면 "라비가 태연 집에 들려 태연과 함께 마트에서 장을 봤고, 선릉에 위치한 라비 집으로 향했다. 둘 만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을 것이다"라고 추측했다.
또한 태연, 라비 열애설의 중심 장소가 된 '트리마제'까지 언급, 신빙성을 더했다.
태연이 거주하고 있는 주상복합아파트 '트리마제'는 매매가 20억 원대로 주거 서비스가 호텔식으로 제공, 아파트 출입 시 깐깐한 신분 확인 절차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람들 눈을 피하기에 제격, 연예인과 고위 관계자가 많이 거주한다.
한편 최근 태연, 라비가 함께 출연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라비가 태연 고정 소식을 들은 뒤 담당 PD에게 "나는?"이라고 전한 에피소드가 알려졌고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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