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이 마케팅부문장과 농업보험부문장에 각각 홍순광 전 농협중앙회 천안지시부장, 문연우 전 농협손해보험 위험관리책임자를 신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홍순관 신임 마케팅부문장은 1961년생으로 198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농협은행 대흥동지점장과 충남영업부장,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문연우 농업보험부문장은 1965년생으로 역시 198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이후 농협은행 리스크감리팀장, 농협손해보험 인천총국장, 위험관리 책임자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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