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역술교육원장) 積金以遺子孫(적금이유자손)이라도, 未必子孫(미필자손)이 能盡守(능진수)요. 積書以遺子孫(적서이유자손)이라도, 未必子孫(미필자손)이 能盡讀(능진독)이니, 不如積陰德於冥冥之中(불여적음덕어명명지중)하여, 以爲子孫之計也(이위자손지계야)니라. 황금을 모아서 자손에게 남겨 주어도, 반드시 자손이 다 지키지 못하고, 책을 모아서 자손에게 남겨 주어도, 반드시 자손이 다 읽지 못하니, 남모르게 덕을 쌓아서, 자손을 위한 계책으로 삼는 것만도 못하다. _명심보감 / 사마온공(司馬溫公) 세상의 옷이나 음식, 재물 등은 부질없는 것이고 가치 없는 것이다. 옷은 입으면 닳게 마련이고 음식은 먹으면 썩고 만다. 자손에게 전해준다 해도 끝내는 탕진되고 만다. 다만 몰락한 친척이나 가난한 벗에게 나누어 준다면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무릇 재화를 비밀리에 숨겨두는 방법으로 남에게 시혜하는 방법보다 더 좋은 게 없다. 시혜해 버리면 도적에게 빼앗길 걱정이 없고 불이 나서 타 버릴 걱정이 없고 소나 말로 운반하는 수고도 없다. 그리하여 자기가 죽은 후 꽃다운 이름을 천년 뒤까지 남길 수도 있다. 자기 몸에 늘 재화를 지니고 다니는 방법에 그러한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역술교육원장) 눈썹이 상하좌우 산만하거나 드문드문하면? 인내심과 융통성이 부족하고 자기중심적이며, 형제사이/대인관계가 소원한편이다. 눈썹의 나열이 끊어지면 즉 갈라지면? 육친과의 이별의 시기이며 감정선이 끊어져 있으면? 감정이 상하여 애정전선에 이상이 생기고 이혼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고비가 온다. 눈썹이 눈보다 짧으면? 대인관계도 짧으니 재물뿐만 아니라 마음도 가난하다. 눈썹이 잡초처럼 산만하고 거칠면? 눈썹부위는 형제궁이라 지칭하고 대인관계도 유추하여 보는 곳인데, 잡초처럼 나있다면 대인관계가 삭막하며, 성격도 거칠다. 윗입술이 너무 얇으면? 거짓말을 잘하고 말이 많으며 시기와 질투가 심하다. 인내심이 부족하다. 그 이유는 입이 보다 가볍기 때문이다. 보통 관상에서 입부위가 유난히 튀어 나온 모습이면? 말로 실수가 많고 입이 가볍다 하는데, 치아가 밖을 향하면 한마디라도 더하다 화를 입지 않을까 걱정된다. 치아가 안을 향하면, 옥니에 가까운데 상당히 억척스러운 인생을 살긴 하지만 너무 강하여 가까이 있는 사람이 마음에 상처 받을까 걱정스럽다. 소년기에 머리가 빠지면? 자식을 보기가 어려우며 후손을 얻지 못할 수가 있다. 손가락, 발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역술교육원장) 감정선이란? 감정선은 연애, 동정, 우정, 애정 등 정에 대한 일체를 나타내는 선이다. 더 확장하자면 결혼운, 가정운을 상징하기도 한다. 그래서 감정선을 애정선이라고도 별칭한다. 목성구(검지뿌리)는 야망의 언덕이기도 하지만, 감정선과 닿을 정도로 연계되면 질투의 언덕이 되기도 한다. 감정선이 두 줄 이상이면? 이중감정선이라 하며 정신력 두 배, 스테미너가 두 배, 즉 강하다. 밤일에 관심이 많다. 따라서 결혼시, 사주상 궁합이 잘 맞고 강한 배우자를 만나지 않으면, (아내가 제대로 받아 주지 못하면) 밖으로 나설 수밖에 없다. 이중감정선을 가진 경우, 불행한 일들과 난관에도 강하며 평범한 가정생활은 맞지 않으므로 남녀 공히 이중감정선을 가진 사람을 배우자로서까지 생각한다면, 궁합이 아주 잘 맞아야 하는 것이다. 감정선이 끊어져 있으면? 감정이 상하여 애정전선에 이상이 생기고 이혼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고비가 온다. 감정선이 길고 깊으면? 애정이 풍부하고, 감정선이 얕고 짧으면, 애정이 별로 없고 냉정 냉혈 인간이다. 감정선이 길면? 남성의 경우, 연상의 여인을 사랑하며, 여성의 경우 연하의 남자를 사랑한다. 즉, 사랑이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역술교육원장) 창업시 바로 동업을 할 것인가의 여부를 생각하게 되는 경우는 각 개인 사주 역량상 자금·기술·영업력·리더십·경험 등에 있어서 분명히 무언가 부족한 부분을 안고 시작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창업을 할 때 반드시 자신의 사주감정과 운세감정을 받아보면 실수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실력과 제반사항을 거의 갖추었어도 운세흐름이 하강기라면 너무 자신감이 넘쳐 교만으로 실수하거나 사주의 크기에 따라서는 자신감 위축으로 당장 사업은 시작했으나 빨리 지치는 경우가 있다. 다음 자영업이 대체로 맞는 사람의 특징을 살펴보자. ① 남들이 내 고집이 상당히 세다고 한다. ② 내 기술로 아쉬운 소리할 것 없이 기본적인 수입은 가능하다. ③ 타인의 간섭받는 것이 싫고 급여액수가 만족스럽지 못하다 해도 나의 업무 영역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수행하는 것을 좋아한다. ④ 내 성격은 내 자신이 생각해도 과격하여 분노조절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⑤ 새벽까지 일을 하고 한 시간만 자더라도 다시 일어나서 해야 할 일이 있다면 누가 깨워주거나 알람이 없어도 필요한 시간에 벌떡 일어나는 편이다. ⑥ 지인들을 만나면 내가 밥을 먼저 사고 싶고 그래야 마음이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역술교육원장) 코끝에서 윗입술 경계선까지 사이에 푹 파인 도랑을 인중(人中)이라고 하는데 이곳은 나이 51세를 가리킨다. 중년의 삶을 파악할 수 있는 지점이라서 이곳의 생김은 성공 즉, 폭넓은 대인관계와 상류사회를 향해 올라서는데 수월하고도 왕성하게 활동이 이루어지는지, 또는 나름의 목표에 달성할 수 있는지 대략적으로 짚어볼 수 있다. 상대방과 대화할 때 우리는 처음에 눈을 보지만 다음으로는 주로 인중 자리를 보게 된다. 인중을 이야기하다 보면 특히 축구선수 기성용 선수의 아내인 배우 한혜진의 인중이 기억에 난다. 그녀의 인중은 유난히도 잘 생겼다. 사람들이 성형 수술을 한다고 해도 인중을 수술한다는 것은 보기 드물다. 관상은 심상을 읽기 좋은 한 방법인데 요즘 성형 수술과 화장이라는 둔갑술 때문에 척보면 안다는 것이 조금 어려워진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인중을 잘 살펴보면, 사람을 선택하여 중용할 때 틀림없이 도움이 된다. ● 인중에서 코 가까운 부분에 점이 있다면 불륜, 간통의 기운이 상존하니 해당자는 사냥꾼들의 공격 대상이 되지 않도록 신속하게 제거하는 게 좋다. 직원이 되면 애정사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채용인의 입장에서 그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역술교육원장) 20~40대 초혼 기준 유년법이다. 새끼손가락 뿌리 바로 아래는 40세, 감정선을 20세, 그 가운데 지점은 30세로 보겠다. 이와 같은 결혼유년법은 남성기준이고, 필자가 독자적으로 정한 방법이다. 21세기 결혼관이 바뀌어 늦게 결혼하는 추세에 맞춘 것이다. 이 유년법에서 여성은 지점 확인하여 결혼시기 유년추정 나이에서 3세 정도를 감해 풀이하면 된다. 예를 들면 30세 부분이라면 여성에겐 27세 쯤이 결혼할 마음을 가지게 되는 때이며, 현실적으로도 적정 나이가 되겠다. 여기에 재혼 시기는 넣지 않았으며, 그것은 차후 별도로 게재하도록 하겠다. 사주명리로 보는 결혼시기에 비해 손금으로 보는 유년법은 정확히 시기를 짚어내기에는 무리가 있다. 어찌 보면 일반적인 발생현상은 손금으로 보아도 정확하지만 연도 추정에 있어서 어려움이 따르므로 때로는 정확도가 조금 약하다. 결혼나이 추정법은 정신적인 사랑에서만 머무는것이 아니고 육체적인 사랑도 온전하게 시작하게 되는 평균나이로, 결혼시기 추정법을 그림과 같이 채택하게 된 것이다. 무엇보다 ‘늦결혼’ ‘빠른결혼’ 정도는 비교적 정확히 볼 수 있는 것이다. ● 결혼선이 많은 가운데,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역술교육원장) 앞면보다 안쪽으로 길이가 넉넉하게 꾸민 집이 유복하고 오래간다 젊은날 회사에서 대리점 관리를 담당하고 있을 때, 《점포살리는법》 이라는 일본마케팅 번역본을 읽어본 적이 있는데, 매장동선과 입지조건 그리고 또 한 가지 매장건물과 출입구 형태를 기술해 둔 내용이 있었는데 생활풍수에서도 그대로 적용됨을 30대 시절에는 몰랐다.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자영업자들은 전면에 전시 유리창을 도로에서 보면, 길게 되어있는 점포가 밖에서 손님들이 구경하다가 들어올 확률이 높아서 장사가 잘 될 것으로 아는데 천만의 말씀이다. 구경 실컷 밖에서 하다가 다시 안으로 한걸음만 들어와서 구경하고 바로 나가버린다. 이번에는 상가 앞면이 좁고 안쪽으로 깊은 형태를 가진 점포의 경우에는 전면 좁은 전시 공 에 핵심 상품이나 기획 상품 몇 개만 전시해 둔다. 이 경우 점포주인은 손님이 바로 나갈까봐서 노심초사하거나 초조해하지 않아도 되고 여유 있게 손님을 지켜보다가 적당한 설명타임을 잡아 쇼핑에 개입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만약에 매장에 손님이 들어오기만 한다면 매장안쪽으로 깊숙이 들어올수록 무언가 구매해야 할 것 같은 중압감과 더 많은 쇼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역술교육원장) 인중(人中)이란? 코 밑, 윗입술 위에 오목하게 골이 진 부분으로, 체육계에서 언급하기를 인체의 급소로서, 세게 치면 뇌신경의 자극으로 운동 및 감각의 기능을 상실하여 죽게 된다고 한다. 인중(人中)은 오행상 토(土)의 연속이다. 코를 큰 산(土)으로 볼 때, 코의 구멍은 오행상 금(金)에 속하는데, 인중 부위에 파여 있는 곳을 재물이 흘러가는 계곡도랑이라 간주하여 위쪽으로부터 흘러 내려오는 재물운과 건강운이 제대로 말년으로 흘러갈 것인지, 그 소통이 잘 되는지의 여부를 파악하여 볼 수가 있다. 계곡도랑이 길고 짧음으로 수명장단의 건강을 살펴보며, 계곡도랑의 넓고 좁음으로 자녀과소와 유무를 파악하는 곳이다. 토(土)는 오행상 믿음(信)을 상징하기 때문에 그 사람의 신뢰성을 살펴보는데도 도움이 되는 곳이다. 인중(人中)이 긴 사람은, 보통 장수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재물운도 좋은 편이다. 인중이 짧은 사람은, 끈기와 인내심이 부족한 편이며 재물운 역시 약하다. 인중의 모양에 따른 관상 보는 법을 알아보자. 인중이 입술에 가까워질수록 좁은 경우 결혼과 출산이 늦은 편이다. 노총각이면서 숫총각이거나 단순한 이성교제로부터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역술교육원장) 운명선을 기준으로 나이를 보는 방법 운명선과 두뇌선이 만나는 교차점을 35세로 보며, 운명선과 감정선이 만나는 교차점을 50세로 본다. 이 두 나이를 기준으로 설명하는 이유는 확인이 쉬운 지점이기도 하지만 사회활동도 왕성하고 변화무쌍하며 삶의 중요하고 굵직한 결정들이 이루어지는 지점이라서 더욱 중요하다. 운명선이 없다면? 운명선은 인생의 전체적인 직업환경과 운세 전환기의 흐름을 파악하는 중요한 손금이다. 운명선이 없는 사람은, 첫째, 먼저 자신의 인생계획과 목표가 확고하게 서 있는가 자문자답해 보라. 둘째, 환경여건이 아직은 좋게 주어지지 않아 본격적인 직업전선에 뛰어들지 못해서 일지도. 셋째, 고지식한 사람이거나 어느 한 가지 직업에 집중하는 전문가, 연구가 또는 공무원의 경우이다. 넷째, 직업이 있어도 그저 지극히 평범하며 긴장감도 없고 무계획에 실패도 성공도 없는 무미건조, 무사안일, 무사태평의 인생일 경우이다. 다섯째, 대성공한 사람으로서 운명선이 없다면? 주요 3대 손금인 생명선, 두뇌선, 감정선의 배치가 아주 좋아 운명선을 대체한다고 할 수 있다. 종합하면 운명선이 없는 사람도 성공할 수 있으며, 운명선이 없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역술교육원장) 자녀의 진로상담이나 중년인 자신의 취업에 관하여 상담을 자주 하게 되는데, 세상에 태어난 순간 이미 자신에게 우주의 기운이 선물한 천부적 자질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적성에 맞지도 않는 일을 하며 허송세월을 보내는 경우에는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동시에 찾아든다. ‘언제 돈을 많이 벌까요’ 보다는 ‘무슨 취미, 어떤 직업이 맞을까요’라는 선결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질문을 시작하여 점검하고 적성에 맞는 직업을 취하면 인생에 돈을 그리 크게 많이 소유하지 않아도 행복할 수가 있다. 젊은 날, 책에서 이르기를 ‘인생에는 3번의 기회가 찾아온다’라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몰랐다. 사주명리연구가로서 상담을 하다가 깨달음을 얻었으니 그것이 곧 자신에게 잘 맞는 직업을 선택하여 즐겁게 일하다가 마침내는 그 끈기와 인내심 그리고 흥미로운 직업에서 생겨나는 연구심이 발전과 행복을 준다는 것이 인생의 성공이라는 사실과, 인생 3번 기회 중 첫번째 기회는 20대 초반, 두번째 기회는 35세 쯤, 세번째 기회는 50대 초반 정도에 오게 되며, 그 선택과 결정의 기회가 인생에 3번의 기회가 있다는 의미라는 것임을 알았다. 20대 초반에는 하고 싶은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역술교육원장) 인당(명궁, 미간, 학당) 부위가 넓은 자는 가슴이 넓은 편이고 폐활량도 좋은 편에 속한다고 판단한다. 얼굴 안에 양팔을 벌리고 한 사람이 서 있다고 상상하면 인당의 자리는 가슴의 자리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인당에 점이 있으면, 가슴에도 점이 있다고 보는 것이다. 인당에 점이나 사마귀가 있다면? 인당(명궁, 미간, 학당) 부위에 점이나 사마귀가 있으면 선친 부모 조상으로부터의 유산도 모두 파재하며 재물과 인연이 멀다고 보는데, 고타마싯다르타 석가 또한 부귀영화 왕자리를 놓지 않았던가. 이런 사람들은 활인공덕(活人功德)의 업종에 종사함이 맞다. 남을 즐겁게 해주는 예술 연예계통, 가르치는 사람, 병을 고치는 업종, 상담사, 전문 종교인, 명상가 등의 직업을 가져야 인생의 보람과 즐거움을 가질 수가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정신의 해방이 삶의 궁극적 목표가 되겠다. 그렇지 않으면, 재물이 잠시 있어도 지키지 못하거나 마음의 불행이 극심하다. 인당(명궁, 미간, 학당) 부위에 점이 있는 여성은 이성과의 친교에 적극적이다. 보기에 따라서는 음란하게 보인다. 또 자기주장도 강하여 물러서지 않으니 결혼해서도 애정운이 좋지 않다.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역술교육원장) 생명선의 수경선 가까이에서 월구 방향으로 뻗은 지선을 여행선이라 한다. 여행선은 사주에서 역마살의 특징을 가진 자유로움을 좋아하는 외향적인 성격의 소유자들에게 많이 발견된다. 그런 자유분방함으로 외정, 외도, 외유를 즐기는 특징을 가진 사람들이 가진 선으로 모든 사람에게 발견되는 것은 아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강렬할 때 나타나기도 한다. 원거리 여행, 전근, 해외유학, 해외근무도 암시한다. 사주명조에서는 역마살이 있는 사람의 성향을 나타내며, 일시적으로 나타난다면 그 시기의 길흉을 표시하는 것(문자, 섬, 별)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만약 그런 표시가 생긴다면 흉운으로 판단하고 관재구설 및 언행에 유의해야 한다. 영통의 손금돋보기 책에 나오는 생명선 기준의 유년법을 참고하여 생명선에 표기된 여행선의 위치를 보고 시기를 가늠하기 바란다. 여행선의 끝이 갈라져 있거나 섬, 문양 등이 있거나 엄지손가락 밑인 금성구로 파고 들면 사고가 있을 수 있으니 여행뿐만이 아니라 외부출장, 유학, 낯선 곳에서의 낯선 만남에도 유의하자. 보통 여행선이란, 자유인 같은 심리적 영향을 주는데 고정된 손금이라면 한량이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역술교육원장) 자타가 인정하는 성격 좋은 사람은, 재물은 쌓을 수 있으나 스트레스 때문에 건강을 해쳐서 수명의 다함을 재촉한다. 따라서 나를 피곤하게 하는 사람과의 관계는 정리가 필요하다. 스트레스는 인체 장기 중에 감정 조절에 따라 크게 영향 받는 간장을 해친다. 사람은 마음으로부터 병이 온다고 한다.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화를 참으면 스트레스가 심해져서 암에 걸린다. 평소 감정을 많이 억누르고 사는 사람들을 보면 대개 암이 걸린다. 그것은 대인관계에 전투적인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여기에서 갑작스런 사망이 아닌 경우 수명을 좌우하는 것은 두 가지 이유가 더 있다. 근본적으로 태어나면서부터 사람 각자마다 신체의 약한 부위가 있다. 어려서부터 약한 경우도 있지만 노인이 되면 그때부터는 사주팔자에 표시된 약한 신체부위가 쇠약해지면서 복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또 한 가지 일반적인 수명재촉의 이유는 재물이 그 사람에게 주어지는 사주팔자 안에 재물운보다 과도하게 쌓이면 건강을 해치면서 그 재물로 병의 치료 등에 소진하게 하여 원래 그 사람에게 주어진 만큼만 인생에서 짊어지고 가도록 조정하여 준다. 어차피 재물을 자기역량 이상으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역술교육원장) 태양선은 약지아래 태양구 밑으로 세로로 된 선이다. 인기를 나타내며 연예인, 정치인, 자영업자들이 가지고 있으면 좋은 선이다. 단, 한 줄 또는 두 줄까지만 확실하게 있는 것이 좋다. 태양선이 여러개이면 좋지 않다. 왜 그럴까? 사람들은 대개 대인관계의 폭이 넓은 사람들을 ‘오지랖이 넓다’라고 한다. 여기저기 상관하고 다니다보니 손해볼 때가 많다. 어려운 사람들을 보면 돕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겠는가. 따라서 금전보증 등 돈을 차용해주는 일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대할수록 금전소비가 비례해서 많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 그러므로 태양선이 여러줄인 사람은 금전낭비가 크고 보증, 자금을 빌려주는 일에 좀 더 신중을 기하라고 조언할 필요가 있다. 물론 그런 조언을 해 주어도 그 인기만큼이나 정이 있어서 베풀어 주는 습관을 버릴 수 없겠지만 자신이 큰 타격을 입지 않도록 능력내에서 처신하여야 할 것이다. [프 로 필] 유 태 경 • 영통역술교육원장 / 영통작명철학원장 • 한국작명연구협회 광명시지회 수석부회장 • 한국역리학회 중앙학술위원 • 역학개인지도 전문강사 • 역술칼럼니스트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역술교육원장) 인당(印堂)이란? 인당은 눈썹과 눈썹 사이, 미간을 말하며 관상12궁 중 명궁이라고도 하는데, 지혜와 우둔, 마음의 넓고 좁음, 건강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인당은 인도 여성들이 찍는 붉은 점의 위치로 빈디라고 한다. 꽃잎으로 만든 파우더라는데, 원래는 결혼한 여성을 축복하고 보호하는 의미였으나 오늘날에는 패션으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다. 빈디는 본래 인도 여성의 눈이 아름다워서 유혹될 수도 있기 때문에 남성 시선을 분산시켜주는 목적이었다고 한다. 빈디 자리는 제3의 눈 차크라(생명의 기운)의 자리라고도 하며 신비한 정신세계의 상서로운 상징이기도 하다. 또한 인당 부위를 지압하면 두통이 사라지고 상쾌함을 주는 자리이기도 하다. 좌선을 할 때에도 단전만이 아닌 바로 이곳 인당에 기와 정신을 모아야 제대로 된 명상이 된다고. 이렇게 길게 설명한 이유는 인당이 사람에게 얼마나 중요한 자리인가를 강조하기 위함이다. 최근 상담한 손님 중에서 가로세로 2cm정도의 마름모꼴 모양으로 인당이 마치 헬기착륙장처럼 되어있어서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어 혹시 늘쩍지근한(좋게말하면 매우 너그러운) 성격이 아니냐고 물었더니 나를 2초정도 물끄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역술교육원장) 결혼선이란 새끼손가락 바로 아래 가로로 되어있는 선이 결혼선이다. 손을 약간 오므리면 더 잘 보인다. 손을 완전히 오므릴 때 나타나는 주름들은 결혼선이 아니다. 결혼선의 길고 짧은 선들을 살펴보면 결혼횟수, 연애횟수, 이성인기도 등을 판단할 수 있다. 결혼선이 두 줄이면 두 번 결혼, 세 줄이면 세 번 결혼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니 절대로 결혼선 숫자에 맞춰 여러 번 결혼하지 말 것. 또 결혼선이 한 줄이라도 안심은 금물이다. 사랑, 결혼, 이혼, 별거, 부부, 연인의 애정상태, 연애관 등을 볼 수 있는데 주요 3대선 생명선, 두뇌선, 감정선과 참고하여 풀이하는 게 더 객관적이다. 결혼선이 한 줄이라면? 연애 상대를 함부로 바꾸지 않는 편이다. 기혼자라면 잉꼬부부형, 비교적 마음이 양다리는 체질에 맞지 않는 올곧은 형, 바꿔 표현하면 멋이 없는 사람, 재미없는 사람, 이성에게 인기가 적은 사람이다 결혼선이 여러 줄이라면? 다정다감한 사람이다. 이성교제가 많고 이성에 대한 관심도 보통 사람들보다 조금 더 있다. 혹 3개보다 더 많다면 수첩에 기록해가면서 연애해야 된다. 이런 사람들은 결혼이 뒷전이었다가 맘 잡고 결혼하려다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역술교육원장) 서양인과 동양인, 산근을 비교한다면? 서양인의 산근이 비교적 잘 생긴 경우가 많아 안정적으로 중년을 보내며 욕심보다는 인생을 즐기는 편이다. 다만 콧방울이 약하거나 관골이 발전하지 못해 야망이 없는 경우가 많다. 코는 높은데 얼굴 주변은 깎아낸 듯 살이 없고 낮다면? 코는 얼굴의 중심으로 군주인데 주변 얼굴상태가 신하로서 너무 엎드리면, 독재하는 꼴이다. 코는 독좌한 격이 되어 고독한 모습이니 자손이나 아랫 사람과의 인연이 박하다고 본다. 질액궁이 함몰되어 있더라도, 콧대로 이어지는 선이 급상승이라면? 나쁜 시기에서 이야기가 달라진다. 41~43세 사이 변동들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판단한다. 푹 패인 질액궁 상태에서도 코끝인 준두와 왼쪽 콧방울(난대)과 오른쪽 콧방울이(정위)가 좋은 상이라면, 41~43세 사이에 잃은 것들을 수상나이 44세부터 수상나이 45세 뿐만 아니라 준두나이 48세, 난대 49세, 정위 50세까지 모든 복구와 성공가도의 길에 들어선다고 볼 수 있다. 어느 부위의 흉상에 너무 실망치 마라. 고량 역할을 하는 40대, 질액궁의 형상은 아주 중요하다 서양인이 동양인보다 코가 잘 생겼다고 하는데,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역술교육원장) 우측 손바닥의 파랑 표시는 운명선이다. 또는 직업선이라고도 한다. 각종선의 자세한 내용은 각 선마다 집중 설명할 것이다. 운명선은 시작과 끝이 변화무쌍하여 뻗는 방향과 위치에 따라 풀이가 달라진다. 대개는 손목에서 시작하여 중지 아랫부분까지 뻗는다. 1%만이 가졌다는 대성공의 손금. 운명선이 고속도로처럼 일직선으로 뚜렷하게 있을 때 이 손금은 100명 중에 한 명만이 가졌다는 몹시도 부러운 성공 손금상이며 이러한 손금을 가진 사람은 적어도 말년에 대성공을 할 틀림없는 손금이다. 여성의 경우라면 자신이 직접 성공하여 남편을 먹여 살리는데 문제가 없다. 그 남편이 부럽다. 주변에 이런 손금을 가진 사람 있으면 유대관계를 잘 가져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운명선상의 섬형 기호가 있다면 운명선 어느 곳에서나 섬형이 나오면 모두 망하는 수다. 이러한 섬형 기호는 이성문제를 판단하는데, 남자가 이런 기호가 운명선에 있다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좋은 운명일지라도 단 한 명의 여자로 인해 훅 가 버릴 수가 있다. [프 로 필] 유 태 경 • 영통역술교육원장 / 영통작명철학원장 • 한국작명연구협회 광명시지회 수석부회장 •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