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강의는 2018년 10월 기준 세법을 적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매년 또는 수시로 세법이 변경되어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강사 또는 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1. 법인설립시의 등록면허세 법인설립시에는 자본금 × 0.4%의 등록면허세를 납부해야 한다. 다만, 아무리 소액으로 설립하는 경우에도 최소 금액 135,000원의 등록면허세는 납부하여야 한다. 또한 과밀억제지역은 등록면허세액이 3배 중과된다.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일부 지역은 중과된다. 예컨대, 5천만원을 자본금으로 주식회사를 설립하는 경우에는 경기도 파주시에서는 24만원의 등록면허세를 납부하지만, 서울특별시에 설립하는 경우에는 3배가 중과되어 72만원의 등록면허세를 납부하여야 한다. 다만, 농업회사법인, 특정 감면지역에서는 설립시 등록면허세가 면제되거나 감면되는 경우가 있으니 이를 확인하여야 한다. 2. 자본금 증자시의 등록면허세 법인의 등기신청시에 가장 많은 등록면허세가 발행하는 사항은 설립과 유상증자이다. 유상증자시에는 증자하는 금액에 따른 등록면허세를 납부하고 그 비용은 설립시의 세액과 같다. 따라서 증자할 금액 × 0.
본 강의는 2018년 10월 기준 세법을 적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매년 또는 수시로 세법이 변경되어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강사 또는 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상업등기를 신청하는 경우에는 각 등기신청 마다 등록면허세를 납부하셔야 한다. 정확히는 등록면허세와 등록면허세의 20%의 지방교육세를 납부하게 된다.예컨대 임원변경의 경우 등록면허세 40,200원과 등록면허세의 20%인 8,040원의 교육세를 합하여 48,240원의 등록면허세를 납부해야 한다. 그렇다면 변경하는 임원이 여러 명인 경우에는 위 금액에 임원수를 곱하여 산출할까? 그렇지는 않다. 임원변경에 따른 세액은 1회만 납부하며 그 인원수에 따라 달라지지는 않는다. 따라서 신청하는 등기목적에 따라 1회만 납부하면 된다. 다만, 등기목적이 수개인 경우에는 각 등기목적에 따라 세금을 납부하여야 한다. 예컨대 본점을 이전하면서 임원도 변경하는 경우에는 본점이전에 따른 세액과 임원변경에 따른 세액을 각각 납부하여야 한다. 따라서 본점이전의 세액 135,000원과 임원변경의 세액 48,240원을 각각 납부하여야 한다. 공증을 요하는 경우 공증의 비
본 강의는 2018년 10월 기준 세법을 적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매년 또는 수시로 세법이 변경되어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강사 또는 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관내이전의 경우에는 정관에 변경이 생기지 않으므로 주주총회를 거칠 필요가 없지만타관이전의 경우에는 정관에 변경이 생기므로 주주총회를 거쳐야하고 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공증사무실에서 주주총회의사록을 공증을 받아 등기소에 제출하여야 한다. 따라서 관내이전은 절차가 간단하지만 타관이전은 공증을 위한 절차를 거쳐야 본점이전을 할 수 있다. 본점의 이전은 이사회의 결의 사항이므로 이사회의 결의도 필요하다. 또한 타관이전은 어디로 이전하는지, 회사의 자본금이 얼마인지에 따라 비용을 달리한다. 따라서 지방소재 회사를 서울로 이전하는 경우에는 막대한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본점을 어디에 둘지를 신중히 고려하여 설립등기를 하셔야 하며 막연히 이전이 가능하니 차후 본점이전을 계획하셨다 막대한 비용으로 본점이전을 고민하시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겠다. 관내이전의 경우에는 정액으로 135,000원의 세금을 납부하여야 한다. 그러나 타관이전의 경우에는 자본
본 강의는 2018년 10월 기준 세법을 적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매년 또는 수시로 세법이 변경되어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강사 또는 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서울특별시의 경우에는 서울특별시 전체가 같은 서울중앙지방등기국 관할이므로, 예컨대 강남구에서 서초구로 본점을 이전한다면 이전 후에도 본점이 서울특별시 내에 있으므로 정관을 변경할 필요가 없다. 이를 '관내이전'이라고 합니다. 관내이전은 이사회의 결의로 결정한다. 이사회를 이사가 3인 이상인 경우에만 구성된다. 그러므로 이사가 3인 미만의 회사는 이사회가 없다. 이사회가 없는 경우에는 대표이사의 결정으로 이를 정한다. 정관에는 본점을 어디에 둘 것인지가 기재되어 있다. 예컨대, '서울특별시 내에 둔다'로 기재되므로 이후 강남구에서 서초구로 본점을 이전하여도 여전히 서울특별시 내에 본점이 있게 된다. 따라서 정관을 변경할 필요가 없다. 관내이전의 경우에는 정액으로 135,000원의 세금을 납부하셔야 한다. 따라서 같은 관할 내로 이전하는 경우에는 항상 135,000원의 등록면허세와 교육세를 납부하면 된다. 그러나 타관이전의 경우에는 자본금에
본 강의는 2018년 10월 기준 세법을 적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매년 또는 수시로 세법이 변경되어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강사 또는 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설립시에는 본점의 주소를 기재하여야 한다. 사람으로 비유하면 사는 곳의 주소와 같은 개념이다. 사람이 주로 주거하는 곳이 주소이듯 주된 사무소의 소재지를 본점이라고 한다. 본점은 상황에 따라 이전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전을 하면 이를 공시하여야 하므로 이전등기를 해야 한다. 이를 '본점이전등기'라고 한다.본점이전은 2가지의 경우가 있다. 첫째는 현재 사무소가 있는 관할 내에서 이전하는 관내이전과 둘째는 다른 관할 지역으로 이전하는 타관이전이 있다. 관내이전과 타관이전은 그 절차가 다르다. 회사가 설립되면 정관을 작성하게 된다. 그 정관에는 본점을 어디에 둘 것인지가 기재되어 있다. 예컨대, '서울특별시내에 둔다', '경기도 고양시내에 둔다'처럼 사무소의 소재지를 기재하게 된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서울특별시 서초구로 본점을 이전한다면 이전 후에도 본점이 서울특별시 내에 있으므로 정관을 변경할 필요가 없다. 이를 '관내이전'이라고 한다.
본 강의는 2018년 10월 기준 세법을 적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매년 또는 수시로 세법이 변경되어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강사 또는 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상호의 선택은 자유다. 회사의 경우 상호에 회사의 종류를 나타내는 문자를 함께 사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 '주식회사 홍길동'처럼 주식회사의 경우 주식회사임을 표시한다. 상호의 선택은 자유지만, 상법상 제한이 있다. 회사가 본점을 두고 있는 소재지, 즉 같은 관할 내에서는 동일상호를 사용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상호를 처음 설정하거나 변경할 때에는 해당 상호가 이미 등록이 되어있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대법원인터넷등기소에서 동일 관할구역 내에 동일상호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법인을 설립하는 경우 자본금을 기재하며 자본금에 따라 등록세를 납부한다. 수도권이나 서울처럼 인구가 많은 곳에 법인을 설립하게 되면 인구 과밀지역이 더 과밀해진다. 그래서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일부 지역은 등록세를 3배 중과한다. 예컨대 자본금 5천만원으로 지방에 법인을 설립하는 경우에는 등록세가 24만원이다. 그러나 같은 회사를 서울에 설립하게 되면 세
본 강의는 2018년 10월 기준 세법을 적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매년 또는 수시로 세법이 변경되어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강사 또는 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권리주체란 어떤 행위를 하거나 이익을 받을 수 있도록 법에 따라 인정되는 힘인 권리를 부여받는 개인 또는 법인을 말한다. 이처럼 권리와 의무의 주체가 될 수 있는 지위 또는 자격을 권리능력이라고 부른다. 권리의 주체인 자연인은 출생으로 권리능력을 취득하고 사망으로 권리능력을 상실하므로 생존하는 동안 권리주체가 된다. 그럼 사람만이 권리의 주체가 될까? 일정한 단체에도 권리의 주체가 될수 있도록 인정하는 제도가 법인제도 있다. 법인(法人)은 법률의 규정에 의하여 적법하게 성립한 때에 권리능력을 갖는다. 따라서 주식회사의 경우 설립등기를 함으로서 권리의 주체가 될 수 있다. 법인이 성립하기 위하여는 반드시 기재하여야 하는 사항이 있다. 이를 절대적 기재사항이라고 한다. 절대적 기재사항은 상호, 목적, 회사가 발행할 주식 총수, 1주의 금액, 회사 설립 시에 발행하는 주식 총수, 본점의 소재지, 회사가 공고하는 방법, 발기인의 성명 · 주민
본 강의는 2018년 10월 기준 세법을 적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매년 또는 수시로 세법이 변경되어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강사 또는 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법인등기부등본을 살펴보면 상호를 시작으로 본점 주소, 자본금, 사업목적, 임원 사항, 공고방법, 발행할 주식의 총수, 1주의 가액 등이 기재되어 있다. 이러한 사항을 필요적 기재사항이라고 한다. 반면에 지점이 있는 경우에는 지점을 기재하고 지점이 없으면 당연히 기재하지 않는다. 존립 시기 및 해산 사유를 미리 정한 경우에는 기재하지만 이를 정하지 않았다면 기재하지 않는다. 이렇게 기재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이 임의적 기재사항이다. 이러한 등기사항에 변경이 생긴 경우에는 이를 변경하여 공시하여야 한다. 그럼 과태료는 얼마나 되고 누구에게 부과되는 걸까? 먼저 개별 사건마다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등기사유가 발행한 때로부터 2주 내에 등기를 하여야 한다. 따라서 2주가 경과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지점에 관한 사항은 3주 내에 등기를 하여야 한다) 상법상 5백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이는 대표이사 개인에게 부과된다.
본 강의는 2018년 10월 기준 세법을 적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매년 또는 수시로 세법이 변경되어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강사 또는 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법인등기부등본을 살펴보면 상호를 시작으로 본점주소, 자본금, 사업목적, 임원사항, 공고방법, 발행할 주식의 총수, 1주의 가액 등이 기재되어 있다. 이러한 사항을 필요적 기재사항이라고 한다. 반면에 지점이 있는 경우에는 지점을 기재하고 지점이 없으면 당연히 기재하지 않는다. 존립시기 및 해산사유를 미리 정한 경우에는 기재하지만 이를 정하지 않았다면 기재하지 않는다. 이렇게 기재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이 임의적 기재사항이다. 이러한 등기사항에 변경이 생긴 경우에는 이를 변경하여 공시하여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누구에게 얼마나 많은 과태료가 부과될까? 먼저 개별 사건마다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등기사유가 발생한 때로부터 2주 내에 등기를 하여야 한다. 따라서 2주가 경과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지점에 관한 사항은 3주 내에 등기를 하여야 한다) 상법상 5백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이는 대표이사 개인에
본 강의는 2018년 10월 기준 세법을 적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매년 또는 수시로 세법이 변경되어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강사 또는 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부동산등기부는 부동산에 관한 권리관계가 기재되어 있는 공적장부로 이를 보면 대상부동산의 소유권, 저당권, 전세권, 가압류 등의 권리설정 여부를 알 수 있다. 부동산등기부에는 토지등기부와 건물등기부가 있다. 이는 부동산에 관한 사실관계를 기재한 대장과는 구별된다. 법인등기부는 회사 설립 후 회사의 본점, 상호, 이사, 감사, 대표이사 ·공동대표, 자본금, 사업목적 등을 기재한 회사에 관한 등기부를 말한다. 양자 모두 공시를 통해 이를 거래하려는 상대방에게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공시의 원칙이라 한다. 권리변동이 있었을 경우 그 사실을 외부에서 인식할 수 있도록 일정한 상징적인 형식을 수반해야 한다는 원칙을 말한다. 등기부등본 발급은등기소에 방문하거나 인테넷에 접속해 발급할 수도 있다.대법원인터넷등기소 www.iros.go.kr에 접속해 누구나 쉽게 등기부를 열람, 발급할 수 있으며 이를 정하여 권리관계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