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년생▲경북 청도 ▲정화여고▲경북대 회계학과▲조지아주립대 회계학 석사▲행시 42회 ▲본청 세원심사과장 ▲본청 정보기획과장▲관세평가분류원장▲주LA총영사관 ▲본청 감사담당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8년생 ▲경북 안동 ▲안동고 ▲세무대학 ▲방통대 무역학과 ▲한남대 정보통신공학 석사 ▲8급 경채 ▲서울 감사담당관▲본청 관세국경감시과장 ▲본청 수출입물류과장 ▲본청 감찰팀 ▲본청 기업심사과장 ▲부이사관 승진(22.02.07)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2년 2월 7일자 ◇ 고위공무원 나급 승진 및 파견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교육 훈련) 이 진 희 (李珍熙) ◇부이사관 승진 ▲ 관세청 기획재정담당관 강 연 호 (姜鍊皓) ▲ 관세청 심사정책과장 이 민 근 (李旻根) ▲ 관세청 기업심사과장 김 동 수 (金東洙) ▲ 부산세관 조사국장 남 성 훈 (南星熏) ◇ 일시: 2022년 2월 7일자 ◇ 과장급 전보 ▲ 관세청 코로나19미래전략추진단 팀장 정 구 천 (鄭求天) ▲ 관세청 기획재정담당관 최 연 수 (崔淵洙) ▲관세청 감사담당관 강 연 호 (姜鍊皓) ▲관세청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 양 승 혁 (梁昇爀) ▲관세청 통관물류정책과장 김 희 리 (金熺里) ▲ 관세청 조사총괄과장 남 성 훈 (南星熏) ▲ 부산세관 조사국장 문 행 용 (文幸龍) ▲ 제주세관장 양 을 수 (梁乙洙) ◇ 일시 : 2022년 2월 14일자 ◇ 과장급 전보 ▲ 관세청 감찰팀장 손 성 수 (孫聖銖)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2년 2월 4일 ◇ 승진 ▲ 국제통상본부장(상무이사) 이 성 우 ▲공공사업본부장(상무이사) 강 명 수 ▲ 지속가능경영원장(상무이사) 조 영 준 ◇ 보임 ▲ 기획조정본부장(상무이사) 박 동 민 ▲ 회원본부장(상무이사) 박 재 근 ▲ 조사본부장(상무이사) 강 석 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더존비즈온은 ‘한국가스기술공사 차세대 정보시스템(K-ERP) 구축 사업’의 시스템 오픈 보고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2020년 9월 프로젝트 착수 이후 시스템 오픈까지 모든 일정이 계획대로 마무리되면서 향후 안정화 기간을 거쳐 시스템 조기 정착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정부의 한국형 뉴딜 정책에 발맞춘 공공 스마트 업무환경을 구현하고자 공기업 최초로 국산 ERP를 도입했다. 더존비즈온의 ‘ERP 10’을 기반으로 행정안전부 지침에 맞는 전자정부프레임워크를 재무회계, 예산관리, 대외·경상사업, 구매 및 원가관리, 인사노무, 전략기획 등 모든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했다. 특히, 한국가스기술공사형 K-ERP 시스템에는 공기업 최초로 e-감사 시스템이 적용됐다. 감사계획과 수행, 운영관리에 있어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감사 항목 변경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 신속, 투명한 내부통제가 가능하다. 최신 IT 기술 적용으로 현장출장업무도 개선했다. 로봇을 통한 365일 24시간 연속 작업이 가능해진 것은 물론, 모바일 시스템과 연계된 스마트 관로시스템을 통해 업무담당자 간 신속한 소통으로 실시간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됐다. 자산관리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4인의 대선 후보들이 3일 열린 3·9대선 첫 TV토론에서 외교안보 정책에 대한 질문에 각자 다른 답을 내놨다. 3일 열린 대선 첫 TV토론에서 '대통령 취임 후 미국, 일본, 중국, 북한 정상 중 누구와 먼저 만날 것이냐'는 질문에 각 후보들은 견해 차이를 보였다. 외교·안보의 가치관이 선명하게 보이는 질문이었다. ◈ 이 "상황에 따라 만나겠다" vs 윤 "미-일-중-북' 순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상황에 따라 유용한 시점에서 효율적 상대를 만나야 한다"며 순서를 정하지 않은 답변을 내놨다. 이어 "저는 실용외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미리 정해 놓고 미국 먼저냐, 북한 먼저냐 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면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는 "미국, 일본, 중국, 북한 순서"라고 답했다. 안후보도 "나는 한미 동맹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며 "미국과 함께 해결책을 찾는 것이 첫 번쨰"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의 여러 지원 때문에 (북한이) 버티는 측면이 많지만 국제 규범에 따라 조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북한을 먼저 꼽았다. 심 후보는 "2018년 싱가포르 합의에 기초해서 북·미
◇일시 : 2022년 2월 3일자 ◇ 전보 ▲ 기획경영본부 연구기획·평가팀장 이정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SK텔레콤이 이동통신사업자 중 처음으로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예비허가를 받았다. 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제2차 금융위 회의에서 SK텔레콤과 11번가에 대한 마이데이터 예비허가안이 의결됐다. 금융위 관계자는 "본허가 심사는 빠르면 한 달이 소요되나 자료 보완이 필요하면 여러 달이 걸리기도 한다"며 "SK텔레콤과 11번가는 아직 본허가를 신청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마이데이터 사업자로 본허가를 받은 기업은 대부분 금융회사와 핀테크, 신용정보업체들이다. 한국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마이데이터 종합포털의 분류 기준으로 IT업계 중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받은 기업은 LG CNS뿐이다. SK 계열사 중에는 SK플래닛이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받았다. '내 손 안의 금융 비서'로 불리는 마이데이터는 흩어진 개인 신용정보를 한곳에 모아 보여주고 재무 현황·소비 습관을 분석해 금융상품을 추천하는 등 자산관리와 신용관리를 도와주는 서비스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서울본부세관은 해외 명품 상표 14종의 짝퉁 의류 등 시가 12억원 상당의 제품을 중국 및 홍콩에서 밀수입하여 국내에 유통한 수입업체 대표 2명을 상표법 및 관세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본부세관은 짝퉁 밀수·유통조직이 운영하는 동대문 A시장내 의류도매상가 2곳 등에 대해 수사하여 유명상표 짝퉁 의류·가방· 신발 등 현품 300여점을 전량 압수했다. 세관에 단속된 이들 조직은 일명 ‘나까마’로 불리는 중국인 중개상인과 중국 모바일 메신저 위챗(WeChat)을 이용하여 짝퉁의류·신발·가방 등 다양한 품목을 주문한 뒤, 특송화물을 이용해 자가소비용으로 가장하여 반입했다. 이들은 세관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가족·지인 등 총 11개의 전화번호 및 5곳의 수취지를 이용하여 700여 차례에 걸쳐 분산 반입했다. 2년 여간 총 5천여점의 의류, 가방 등을 밀수입했고, 밀수품 중 30% 가량은 중국에서 제작된 A급 짝퉁물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렇게 밀수입한 짝퉁 의류는 이들이 운영하는 동대문 매장 내 에서 속칭 ‘보세의류’인 상표 없는 정상의류 사이에 샘플로 일부 진열했다. 단골손님들이 찾아와 짝퉁 의류 샘플을 보고 구입을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대도약을 위해 전문경영인 체제에 돌입한다. 휴온스글로벌은 세계적 경영컨설팅 기업 ‘딜로이트컨설팅’의 한국과 일본의 최고경영자 CEO를 역임한 송수영 총괄사장을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송수영 총괄사장은 일본에서 평사원으로 시작해 20여년간 일본의 수많은 글로벌기업에서 경영혁신 및 개혁을 주도하여 일본 경영컨설팅 업계의 입지전적인 인물로 평가 받는다. 송 총괄사장은 삼성전자, 소프트웨어기업 SAP재팬, PwC재팬등을 거쳐 2009년 딜로이트컨설팅 재팬에 합류해 10년 연속 파격적인 성장을 주도하여 딜로이트컨설팅 재팬을 일본 컨설팅 1위 기업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 받아 한국인 최초이자 외국인 최초로 딜로이트컨설팅 재팬의 최고경영자에 올랐다. 이후 2019년 딜로이트컨설팅 코리아로 자리를 옮겨 주요 글로벌기업들과 빅딜을 성사시키고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딜로이트컨설팅 코리아를 컨설팅업계의 강자로 다시금 올라서게 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코로나19로 도래한 팬데믹 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그룹의 미래 지속 성장과 새로운 대도약을 위해 과감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통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최능하 인천본부세관장은 설 연휴 첫날인 29일(토) 직원들이 근무하는 현장을 방문해 수출입통관 및 관세국경감시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최능하 세관장은 인천공항 수출입통관청사, 여객터미널 및 인천항 감시부서를 방문해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연휴기간 중에도 불법물품이 반입되지 않도록 경계를 늦추지 말 것을 지시했다. 특히, 수출입 업체가 긴급물품을 신속하게 통관할 수 있도록 24시간 상시 통관체계를 유지해 줄 것을 주문했다. 최능하 세관장은 명절 연휴에도 가족과의 오붓한 시간을 뒤로한 채 근무하는 3백여 명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2년 2월 1일자 ◆ 승 진 ◇ 1급 △캠코연구소장 문병삼 △가계지원처장 박상원 ◆ 보 임 △비서실장 손갑천 △홍보실장 차상휘 △법규실장 양기영 △인재경영실장 이성희 △자금회계실장 문희석 △가계기획처장 김기덕 △기금관리처장 태동국 △채권인수처장 조성각 △기업지원총괄처장 한덕규 △해외사업부장 김종수 △기업자산매각지원처장 천성민 △기업투자금융처장 이재룡 △해양투자금융처장 최정훈 △국유재산조사처장 나병진 △온비드사업처장 최낙송 △공공개발지원처장 신진철 △수도권동부개발처장 최용성 △수도권서부개발처장 김장래 △서울동부지역본부장 장성수 △서울서부지역본부장 송종의 △부산지역본부장 강남석 △경기지역본부장 최오현 △광주전남지역본부장 김용훈 △대전충남지역본부장 김태룡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강희종 △인천지역본부장 박정환 △전북지역본부장 김도형 △경남지역본부장 최정수 △강원지역본부장 최경숙 △충북지역본부장 이치호 △장기소액연체자 지원재단 사무국장 이형숙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장 강희표 △기업자산매각지원처 부처장 김홍조 △캠코선박운용(주) 이사(파견) 김정훈 △수도권동부개발처 부처장 김희무 △서울동부지역본부 부장 안진희 △서울동부지역본부 부장 류왕호 △서울서부지역본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휴온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국내 대응을 위해 신속항원 진단키트 공급에 나선다. 휴온스는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 바이오벤처 '켈스'와 코로나19 전문가용 신속항원 진단키트 ‘Accurate Rapid COVID19 Ag’의 국내 공급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국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대 진입하는 등 연일 최대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방역당국도 2월부터 오미크론 대응체계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새로운 오미크론 대응 체계에서 일반 국민은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양성'이 나올 경우에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기침, 발열, 인후통 등 코로나19 증상이 생기면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에 방문, 의사 진료와 함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게 된다. 휴온스는 신속항원검사가 선제됨에 따라 켈스의 전문가용 신속항원 진단키트 ‘Accurate Rapid COVID19 Ag’를 확보해 국내 수요 대응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휴온스는 2월 3일부터 전국에 지정된 500여개 호흡기전담클리닉을 포함해 신속항원검사를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올해 2022년 첫 1월 수출이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2% 증가했지만, 무역수지는 49억 달러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관세청이 발표한 '2022년 1월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2022년 1월 수출은 553억 달러, 수입 602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수출은 15.2% 증가하고, 수입은 35.5% 증가했다. 하지만 무역수지 49억 달러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1월 수출(480억 달러)보다 15.2% 증가해 73.1억 달러가 올랐고, 수입은 작년(444억 달러) 35.5% 증가해 157.6억 달러가 증가했다. 작년보다 수입이 증가해 무역수지가 적자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작년 1월 무역수지는 3567억 달러로 흑자였다. 하지만 올해 수입이 작년보다 증가하면서 -4889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조업일수를 작년과 비교해보면 작년보다 수출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기준 22.5일, 2022년 기준 22일을 감안하면 일평균수출액이 2021년 1월엔 21.3억 달러, 2022년 1월엔 25.1억 달러를 기록해 17.8% 증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오늘부터 전국 호흡기전담클리닉과 동네 병·의원 등 700여곳에서 코로나19 환자 진단검사 및 치료가 이뤄진다. 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음압시설이 갖춰진 전국의 호흡기전담클리닉 428곳 중 391곳에서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새 검사·치료체계를 시행한다. 또 코로나19 진료 참여 의사를 밝힌 동네 병·의원(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1천4곳 중 343곳도 이날부터 코로나19 환자 진단·진료를 시작한다. 나머지 호흡기전담클리닉과 병·의원은 준비를 마치는 대로 순차적으로 진료체계를 전환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날 오전 중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hira.or.kr), 4일 코로나19 누리집(ncov.mohw.go.kr)과 각 포털사이트를 통해 코로나19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 목록과 운영 시기를 안내한다. 일부 병·의원에서는 진단검사만 받을 수 있는데, 개별 병·의원의 구체적인 진료 참여 방식도 이때 함께 공지된다.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은 발열·호흡기 증상자 등 코로나19 환자에 대해 진찰·검사부터 먹는 치료제 처방과 재택치료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하는 지역사회 내 의료기관을 의미한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도 전날 호흡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국내 보험사들의 지난 5년간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보험료 인상률이 평균 60%를 웃도는 것으로 드러났다. 1일 국회 정무위원회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금융감독원이 제출한 실손보험 보험료 인상률 자료에 따르면 '1세대' 구(舊)실손보험(2009년 9월까지 판매)의 2017∼2021년 누적 인상률은 5대 주요 손해보험사(메리츠·삼성·현대·DB·KB) 평균 76.8%에 달했다. 3대 주요 생명보험사의 5년간 1세대 실손보험 인상률은 평균 28.3%로 파악됐다. 상위 5대 손해보험사와 상위 3대 생명보험사의 1세대 실손보험 평균 인상률은 63.6%다. 1세대 구실손은 갱신 주기(3∼5년)가 도래할 때마다 3∼5년치 인상률이 보험료에 한꺼번에 반영된다. MG손해보험의 경우 지난 5년간 1세대 실손의 보험료가 117.7% 뛰었고, 한화손해보험(105.5%), 흥국화재(86.4%), 현대해상(81.3%), 삼성생명(45.9%) 등도 인상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여기에다 연령 상승에 따른 인상분(1세당 평균 3%포인트)을 반영한 각 가입자의 인상률은 이보다 10%포인트 이상 더 클 수도 있다. 매년 보험료가 갱신되는 표준화 실손보험 상
▲ 고인 : 엄치홍씨 ▲ 별세 : 2022년 1월 28일 오후 3시1분 ▲ 빈소 : 부천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 발인 : 2022년 1월 30일 오전 5시10분 ▲ 전화 : 032-340-730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가 이원덕 우리금융 수석부사장과 박화재 우리은행 여신지원그룹 집행부행장, 전상욱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보 3명으로 추려졌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그룹의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는 27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논의를 거쳐 이들 3명을 차기 우리은행장의 최종 면접 대상자(숏리스트)로 확정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과 사외이사 6명(노성태·박상용·정찬용·장동우·신요환·윤인섭)으로 구성된 후보추천위원회는 올해 초 임기가 만료되는 우리은행, 우리종합금융 등 8개 자회사의 최고경영자(CEO)를 추천할 예정이다. 이원덕 후보는 우리은행 전략사업부를 거쳐 미래전략단장, 경영기획그룹 부행장 등을 지낸 뒤 현재 우리금융지주 업무총괄 수석부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박화재 후보는 우리은행 주택금융사업단과 경기남부영업본부 등을 거쳐 현재 여신지원그룹 집행부행장을 맡고 있다. 우리은행 리스크관리그룹 집행부행장보인 전상욱 후보는 2011∼2019년 우리금융경영연구소에 있다 우리은행으로 옮겨와 리스크관리그룹에서 근무했다. 권광석 현재 우리은행장은 이번 후보군에서 제외됨에 따라 오는 3월 말 임기를 마친다. 우리금융은 늦어도 다음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대한항공이 2021년 매출을 8조 7534억원 기록하면서 2020년 매출인 7조 4050억원보다 18%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영업이익도 515% 증가했다. 27일 대한항공이 발표한 '2021년 4분기 실적'에 따르면 2020년도에 비해 매출은 1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15% 증가했다. 2020년 기준 매출이 7조 4050억원에서 2021년엔 8조 7534억원으로 올랐고, 영업이익도 2383억원에서 1조4644억원으로 증가했다. 이로써 당기순손익도 2020년엔 -1946억원으로 적자였지만, 2021년엔 6387억원을 기록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021년 4분기 경영실적으로만 봐도, 2020년 4분기 매출은 1조 8594억원에서 2021년 4분기엔 2조 8259억원으로 5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20년 4분기 기준 1465억원에서 2021년 4분기엔 7044억원으로 381% 올랐다. 2021년 4분기 매출은 2조 8259억원, 영업이익은 7044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연간 매출은 8조 7534억원, 영업이익은 1조 4644억원을 기록해, 분기, 연간 모두 사상 최대 영업이익 기록했다. 특히 4분기 화물사업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1월의 인천세관인에 인천세관 유재옥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유재옥 관세행정관은 자녀에게 경영권을 승계하기 위해 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하여 재산을 국외로 빼돌리고, 해외공장을 불법 증여한 유명 가전업체 대표 등 4인을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업무 분야별로도 최고 유공자가 선정됐다. 일반행정분야 유공자에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여행자 눈높이에 맞춘 정보 안내 및 방호복 교체로 원활한 여행자 코로나19 검사 대응에 기여한 김승수 관세행정관이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출입통관분야 유공자에 저세율 반복 신고 물품 기획분석으로 27개 업체의 신고오류 1,146건을 적발하여 자발적 수정신고를 유도한 김지애 관세행정관이 상을 수여했다. 물류·감시분야 유공자에 490톤 악성 장기체화화물을 재활용폐기 처리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포워더 등록업무 전산시스템 구축에 기여한 정재은 관세행정관이 상을 받았다. 여행자통관분야 유공자에 장거리 여행자의 이상 동태를 감지하고 전량 개장검사를 통해 메트암페타민 등 마약류 11종을 적발한 이해민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또한 심사분야 유공자에 수입세액정산 신청 업체에 2년간 16회 업무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