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IBK기업은행은 17일 비대면으로 외환을 거래하고 외환 관련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IBK FXO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IBK FXON' 이용자는 ▲ 기본 주문(시장가·지정가·매매기준율) ▲ 간편 주문 ▲ 일괄 주문 ▲ 기간 예약 주문 ▲ RFQ(고객 호가 요청) 주문 등을 할 수 있다. 아울러 IBK FXON은 다수의 외국환중개사와 전자거래인터페이스(API)를 연결해 실시간 최적 호가, 외환시장 뉴스, 경제지표, 다양한 환율차트, 비대면 서류제출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과거 환율을 기반으로 헤지(위험분산) 여부에 따른 예상 손익을 분석한 결과 등을 제시해 수출입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도 돕는다. 이 플랫폼은 기업은행 인터넷뱅킹에 가입하고 신청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도체장비 부품 제조 및 세정/코팅 전문업체인 미코[059090]는 17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전날보다 11.07% 오른 1만 8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미코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미코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6% 줄어든 3873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67.2% 줄어든 21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9%, 하위 28%에 해당된다. [그래프]미코 연간 실적 추이 미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0억원으로 2022년 110억원보다 20억원(18.2%)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18.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미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30억원으로 증가했다. [표]미코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KB금융그룹이 폭염 속에 누구나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주요 계열사의 전국 846개 영업점과 고객센터를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3일부터 전국 773개 영업점을 쉼터로 개방했고, 이날부터 KB증권(63곳)·KB손해보험(7곳)·KB저축은행(3곳)의 영업점과 고객센터도 금융 거래 여부와 상관없이 국민이 폭염을 피하는 장소로 이용할 수 있다. 쉼터는 9월 30일까지 평일 영업시간(오전 9시∼오후 4시)에 운영된다. 전국 82개 KB국민은행 '9To6 뱅크'의 경우 오후 6시에 문을 닫는다. KB금융은 이 밖에도 다양한 폭염·폭우 피해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이달 말 서울 동작구 인근 침수 우려 지역을 방문해 빗물받이를 청소하고, KB국민카드는 취약계층 노인 400여명에게 선풍기와 여름이불 등을 지원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종합엔터테인먼트사업 전개하는 기업인 대원미디어[048910]는 17일 오전 9시 49분 현재 전날보다 13.75% 오른 1만 1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500.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대원미디어의 2023년 매출액은 3161억으로 전년대비 4.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38억으로 전년대비 -3.2%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3%, 상위 4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대원미디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대원미디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2억원으로 2022년 25억원보다 7억원(28.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4%를 기록했다. 대원미디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1억원, 25억원, 32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대원미디
◇일시 : 2024년 6월 17일 ◇ 1급 승진 ▲ 홍보실 문준영 ▲ 온라인수출처 임지현 ▲ 연수사업처 윤영회 ◇ 2급 승진 ▲ 기획조정실 김현국 ▲ 기업금융처 위성우 ▲ 경기동부지부 이완희 ◇ 3급 승진 ▲ 온라인수출처 최일규 ▲ 인력지원처 이승형 ▲ 서울지역본부 박재휘 ▲ 경기서부지부 정도영 ▲ 부산지역본부 박해석 ◇ 부서장 전보 ▲ 기금관리실장 정연욱 ▲ 고객가치실장 최준영 ▲ 정보보안실장 김수영 ▲ 기업금융처장 임지현 ▲ 재도약성장처장 심찬보 ▲ 해외진출사업처장 전상규 ▲ 온라인수출처장 조병훈 ▲ 부산경남연수원장 정민정 ▲ 인천지역본부장 모혜란 ▲ 경기지역본부장 정동호 ▲ 강원지역본부장 정지창 ▲ 세종지역본부장 최민수 ▲ 광주지역본부장 조우주 ▲ 전남지역본부장 이병필 ▲ 경남동부지부장 시호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량 및 전자제품용 특수고무 제조업체인 동아화성[041930]은 17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전날보다 5.71% 오른 7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동아화성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동아화성은 2023년 매출액 3687억원과 영업이익 21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5%, 영업이익은 49.9%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0%, 상위 2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동아화성 연간 실적 추이 동아화성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2억원으로 2022년 59억원보다 3억원(5.1%)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0.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동아화성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62억원으로 증가했다. [표]동아화성 법인세 납부 추이
자동차용 섀시& Body Part의 주요 부품 제조업체인 화신[010690]은 17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9.14% 오른 1만 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화신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화신의 2023년 매출액은 1조 8028억으로 전년대비 6.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837억으로 전년대비 -4.2%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3%, 하위 4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화신 연간 실적 추이 화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4억원으로 2022년 209억원보다 -135억원(-64.6%)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8.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8.7%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화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74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화신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위원회는 올해 첫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정기신청을 17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신청은 상시로 이뤄졌으나 금융위는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미리 공고된 기간에만 신청받기로 했다.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은 제출 서류를 갖춰 신청기간 내 금융규제샌드박스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금융위는 법정 심사기간 내 심사를 거쳐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차기 정기신청 기간은 9월 16일부터 27일이 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적사업 및 자동차시트 사업 영위업체인 SG글로벌[001380]은 17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전날보다 9.52% 오른 2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43.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SG글로벌의 2023년 매출액은 966억으로 전년대비 42.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66억으로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 상위 3%에 해당된다. [그래프]SG글로벌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SG글로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3억원으로 2022년 9억원보다 14억원(155.6%)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2%를 기록했다. SG글로벌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억원, 9억원, 23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SG글로벌 법인세 납부 추이
압력솥, 냄비류 및 프라이팬 등 주방용품 제조업체인 PN풍년[024940]은 17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10.3%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9.13% 오른 5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PN풍년은 2023년 매출액 572억원과 영업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0.7%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49.3%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9%, 상위 22%에 해당된다. [그래프]PN풍년 연간 실적 추이 PN풍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22년 2억원보다 1억원(5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0%를 기록했다. PN풍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3억원으로 증가했다. [표]PN풍년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