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넷마블이 오는 29일 출시를 앞둔 블록버스터 신작 MMORPG '레이븐2'의 2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오늘(17일) 오전 11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레이븐2' 2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레이븐2'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레이븐2' 공식 사이트에서 넷마블 ID 로그인 후, 사전등록 시 사용한 휴대폰 번호 인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차 선점 이벤트는 '럭스', '녹스', '비타' 월드의 수용 인원 증설을 통해 진행되며, 총 18개 서버에서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넷마블이 오는 29일 출시를 앞둔 신작 MMORPG '레이븐2'의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오늘(16일) 오전 11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레이븐2'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넷마블 ID 로그인 후 사전등록 시 활용한 휴대폰 번호 인증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점 정보 변경은 이벤트 기간 내 1회 가능하다. '레이븐2'의 월드는 럭스, 녹스 등 2개로 구성됐으며, 월드마다 6개의 서버가 지정돼 이용자들은 총 12개의 서버에서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다. 월드 및 서버는 추후 지속해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와 함께 '레이븐2'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조두현 개발실장이 등장하는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 2편도 공개했다. 지역, 필드보스, 헤븐스톤, 균열 등 주요 게임 콘텐츠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5월 28일 사전 다운로드 일정도 공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넥슨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8% 감소한 2605억원을 기록했다고 도쿄증권거래소에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6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다. 순이익은 3210억원으로 32% 줄었다. 1분기 실적은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당시 공개한 전망치와 비교해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24.4% 웃돌았다. 넥슨 관계자는 “역대 최대를 기록했던 지난해 1분기 실적의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감소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넥슨은 'FC 온라인', 'FC 모바일' 등 FC 프랜차이즈와 글로벌 흥행세를 더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견조한 성과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넥슨은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은 지난 1월 업데이트한 2024 TOTY(Team Of The Year) 클래스가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고, eK리그 챔피언십, 넥슨 챔피언스 컵, FC 하이스쿨 등 프로와 아마추어를 아우르는 다양한 리그 개최를 통해 이용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FC 프랜차이즈를 즐길 수 있는 발판을 제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넵튠이 연결 기준 1분기 매출 246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149% 증가했다. 1분기 연결 매출 중 해외 매출 비중은 58%를 넘어섰다. 올해 1분기 게임사업 매출은 200억원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기타 매출 포함한 광고 플랫폼 사업 매출은 44억원을 돌파,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광고거래액은 1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게임 사업 부문에서는 ‘무한의계단’, ‘우르르용병단’, ‘고양이스낵바’와 같은 주요 게임들이 꾸준한 인기를 유지했다. 특히 지난 3월 신작 ‘고양이나무꾼’을 출시한 자회사 트리플라는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19%,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 52% 상승했다. 2분기부터는 5월 초에 출시한 ‘건물주 고양이 키우기’의 실적도 반영될 예정이다. 서비스 10년 차에 접어든 인기 장수 모바일 게임 ‘무한의계단’ 매출은 오히려 전년 동기 대비 24% 이상 상승했으며 1월에 인수한 이케이게임즈도 넵튠의 영업이익에 기여했다. 광고 플랫폼 사업 부문에서는 애드테크(IT 기술을 적용한 광고기법) 서비스 ‘애드파이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넷마블이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세븐나이츠2'에 신화 등급 영웅 '불굴의 복수자 카일' 추가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신규 영웅 '불굴의 복수자 카일'은 중거리 공격형 캐릭터로, 탐지 스킬을 통해 숨어있는 적을 찾아내고 본인과 아군의 명중률을 상승시킨다. 또 다양한 타입의 고정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PVP(이용자 간 대결) 편성 제한도 변경됐다. 결투장 내 신화 등급 영웅의 팀 편성 제한이 기존 2명에서 3명으로 확대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3.5주년 페스티벌! 특별 출석 이벤트'를 통해서 루비 1만5000개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 '신화 카일 스텝업 소환 확률업'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스페셜 미션을 통해 '불굴의 복수자 카일 영혼석', '신화 승급석' 등 특별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펄어비스가 지난해 4분기 대비 실적이 흑자 전환됐지만 조저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펄어비스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854억원, 영업이익 6억원, 당기순이익 128억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5.5% 줄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6.2% 증가했다. 전분기 매출은 1.2% 증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했다.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해외 매출 비중 82%를 차지했다. 1분기 검은사막은 ‘길드 리그’, ‘장미 전쟁’ 프리시즌 등의 PvP(이용자 간 전투) 콘텐츠를 통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본연의 재미를 이끌어 냈다. 이브는 온라인 기반의 FPS(1인칭 슈팅 게임) ‘이브 뱅가드’를 지속적으로 테스트하며 코어 유저를 중심으로 리텐션을 확인했다. GDC 2024에도 참석해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 ‘Project Awakening(프로젝트 어웨이크닝)’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대규모 테스트 소식을 알렸다. 펄어비스는 2분기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서울’ 등 신규 콘텐츠 공개와 함께 이브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신작 테스트를 계획하고 있다. 차기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네오위즈가 올해 1분기 매출 971억원, 영업이익은 148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 1085%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5% 증가했다. 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59% 증가한 446억원을 기록했다.네오위즈 대표 IP로 자리 잡은 'P의 거짓'이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판매를 이어나가며 1분기 매출을 이끌었다. 출시 초기 대비 매출은 감소하였으나 글로벌 누적 이용자 700만 명을 달성하는 등 팬덤을 형성하며 안정된 판매 추이를 보여주고 있다. 모바일 게임 부문 매출은 4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브라운더스트2'가 이용자와의 소통에 적극 나서며 각종 지표와 매출이 상승하는 효과가 있었다. 여기에 각각 지난 1월과 지난 3월에 출시한 '금색의 갓슈벨!! 영원한 인연의 친구들'과 '오 마이 앤'도 성과를 보탰다. 네오위즈는 글로벌 팬덤 IP(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한 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 집중할 계획이다. PC·콘솔부터 모바일까지 여러 플랫폼을 기반으로, 탄탄한 내러티브를 지향하며 글로벌 팬덤을 탄탄히 쌓아갈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2024년 1분기 실적을 공시하고, 주요 사업 성과와 성장 목표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올해 1분기 매출 458억원, 영업이익 35억원, 당기순이익 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9%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1.2%, 86.1% 감소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42.6%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전환 했다. 1분기에 출시한 ‘소울 스트라이크’를 비롯해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 ‘MLB 퍼펙트 이닝’ 등 주요 게임들이 양호한 매출을 보였고, 관계기업투자이익도 시현해 실적 상승이 뚜렷했다. 1분기에 출시한 ‘소울 스트라이크’는 3개월 만에 글로벌 매출 1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컴투스는 현재까지도 일일 활성 이용자(DAU) 등 게임 지표가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어 연간 매출 5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에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독일어 및 프랑스어 지원을 통해 본격적인 유럽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분기별로 글로벌 유명 IP와 제휴 마케팅 및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엔씨소프트의 1분기 실적이 외형과 영업이익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마케팅 비용을 줄이면서 직전분기 대비로는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엔씨소프트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979억원, 영업이익 257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9%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68.5%나 줄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9%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568%, 127% 증가했다. 영업비용은 전분기 대비 14%,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했다. 마케팅비는 효율화 전략을 통해 전분기 대비 83% 감소한 69억원을 기록했다. 플랫폼별 매출은 모바일 게임 2494억원, PC온라인 게임 915억원을 기록했다. 로열티 매출은 327억원이다. 모바일 게임 리니지2M, 리니지W의 높은 기저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17% 감소했다. PC온라인 게임은 각종 업데이트 효과로 전분기 대비 4% 증가했다. 로열티 매출은 리니지와 리니지2 IP(지식재산권)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7% 늘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594억원, 아시아 692억원, 북미·유럽 366억원이다. 해외 매출(로열티 매출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유플러스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1분기에 비해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단말기 판매 증가에 따른 마케팅 비용과 인건비 등 영업비 증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9일 LG유플러스는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3조5770억원, 영업이익 2209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작년 1분기에 비해 매출은 1%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15.1% 감소한 수치다. 1분기 순이익은 1304억원으로 1년 전보다 15.9% 줄었다. 1분기 전체 매출 가운데 서비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오른 2조8939억원을, 단말 매출은 4.7% 감소한 683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각 사업부문별 매출현황을 살펴보면 AICC, SOHO, 스마트모빌리티 등의 분야를 포함하고 있는 솔루션 사업 매출은 12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했다. 기업 대상 솔루션, IDC, 기업회선 등의 사업이 포함된 기업 인프라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9% 늘어난 4050억원을 기록했다. 기업 인프라 부문 중 IDC 사업 매출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7% 성장한 855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