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BAT로스만스가 액상형 전자담배 ‘뷰즈 고 800’ 제품 중 펄 프레시, 선셋 프레시를 전국으로 확대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BAT로스만스는 지난 1월에도 뷰즈 고 800 4종을 수도권 단독 판매에서 전국으로 확대한 바 있다. BAT로스만스는 이번 판매 라인업 확장을 기점으로, 국내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뷰즈를 확대할 계획이다. 뷰즈 고 800은 미국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 1위 브랜드로 천연니코틴 액상을 사용한 폐쇄식 제품이다. 카트리지 교체나 액상 리필이 필요하지 않으며, 예열이나 충전 과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남은 액상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미니 사이즈로 휴대성이 우수하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뷰스 고 800은 한국에서도 지속적인 인기에 힘입어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 출시 10개월만에 전국에서 다양한 판매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을 선보여 국내 리딩 브랜드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무역위원회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13일 KBSI 오창연구센터에서 '산업재산권 보호 및 공정무역질서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최근 바이오·의약품, 신소재, 배터리 등 첨단기술 분야의 불공정 무역행위 조사 건이 증가하는 가운데 무역위와 전문분석기관인 KBSI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으로 무역위는 분석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KBSI는 신속한 시료 분석·결과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13∼14일 서울과 대전에서 현장적용 분야 스마트제조혁신 연구개발(R&D) 지원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올해 지원사업은 스마트제조 3대 분야 중 제조 현장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공정 단위의 디지털화 기술개발에 초점을 둔 현장적용 분야 195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최대 3년간 4억5천만원 이내 지원금을 준다. 스마트제조혁신 연구개발(R&D) 지원사업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네이버클라우드는 오는 21일 서울 강남구 빅플레이스에서 '하이퍼클로바X 레퍼런스 세미나-사례와 트렌드로 보는 기업의 생성형AI 도입방안' 행사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네이버클라우드 하정우 AI 이노베이션 센터장의 기조연설로 시작해 AI 대륙아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 기업 관계자가 '하이퍼클로바X' 선택 이유와 서비스 개발 시 주요 포인트, 도입 경험 등을 발표한다. 하이퍼클로바X 기반 비즈니스 플랫폼 '커넥트X', 네이버 서비스에 적용된 하이퍼클로바X 사례 및 생성형 AI 도입 케이스별 상세 구축 방안도 소개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GS리테일은 13일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 소비자 교육 콘텐츠 공모전'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GS리테일에 따르면 올해 공모전 주제는 '기후 변화'로, 기후 변화와 소비자 문제 등에 대해 3분 이내 영상이나 8∼10장의 카드뉴스를 17∼31일 접수한다. 대학생과 대학원생은 누구나 개인 또는 4명 이내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수상작은 전국 소비자학과가 있는 대학교와 소비자교육지원센터,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활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대상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한적십자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등 세 곳에 성금 7천14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에 따르면 성금은 대상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천원이나 만원 단위 이하 금액을 내는 '급여 우수리 제도'를 통해 모은 기부금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해 마련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CJ ENM과 함께 '2024 산업안전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13일부터 6월 20일까지 '산업재해' 또는 '산업안전보건'을 주제로 한 50컷 이상의 완결된 단편 이야기를 출품하면, 심사를 거쳐 6개 작품에 총 2천6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제36회 중소기업 주간인 오는 13∼17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88건의 중소기업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 12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매년 5월 셋째 주는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법정 중소기업 주간으로 올해는 '혁신하는 중소기업, 도약하는 한국경제'라는 주제로 열린다. 개막 행사는 오는 1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22대 국회에 바란다는 주제로 '중소기업 입법과제 대토론회'로 열린다. 중소기업들의 경영 활력 제고를 위해 전문가들이 제22대 국회가 최우선으로 처리해야 할 입법과제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13일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 전략 세미나, 14일 소상공인 경영 고민 현장 클리닉 및 바람직한 납품대금 연동제 활용 전략 설명회, 16일 중대재해처벌법 합리화 방안 토론회와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행위 허용 확대 방안 토론회 등이 열린다. 중소기업인 최대 축제인 '2024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는 이달 중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재작년과 작년에는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열렸다. 작년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의지를 다지는 차원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서울시가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청년 600명을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만 19∼39세 청년이 대상이며 600명은 온라인 콘텐츠, 제로 웨이스트(쓰레기 줄이기·zero waste), 소셜벤처 분야 208개 기업에서 6개월간 일하게 된다. 올해로 3년 차인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사업에 참여한 뒤 계속 해당 기업에서 일하는 비율이 지난해 42.5%에 달했다. 올해부터는 미래 청년 일자리 참여자를 실제로 채용하는 비율이 높았던 기업 59곳에 먼저 청년들을 매칭하기로 했다. 대표적인 우수 기업으로는 뇌신경 질환 치료를 위한 전자약 등을 개발하는 '오션스바이오'와 정장 공유 플랫폼 '사단법인 열린옷장' 등이다. 분야별 선발 인원은 온라인콘텐츠(100개 기업 313명), 제로 웨이스트(49개 기업 120명), 소셜벤처(59개 기업 167명)이다. 모집 기간은 20일부터 이달 말일까지며 미취업 상태인 서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청년 몽땅 정보통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이 있고 최종 선발된 이들은 6월부터 12개월까지 매칭된 기업에서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창업 인큐베이팅 경진대회'를 열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12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그간 창업 인프라 사업별로 개최해 오던 창업 경진대회를 올해 통합한 것이다. 전국 각지 600여개 창업 인프라 이용자 중 성장 가능성이 큰 창업자 96팀(명)을 석 달간 보육해 창업 아이템과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시키는 '보육·성장형 경진대회'로 단순 경쟁이 아닌 (예비)창업자에게 역량 향상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 신청과 보육은 아이템 분과와 사업화 분과로 나눠 진행하는데, 아이템 분과는 혁신적인 제조 제품 아이디어 보유자를 온라인으로 모집하고 메이커 스페이스(13개)에서 아이템 구현을 위한 시제품 제작을 지원한다. 사업화 분과는 창업 인프라를 통해 성장한 우수 입주기업을 추천받고 선발된 기업에는 비즈니스 고도화 등 컨설팅이 진행된다. 최종 수상자는 오는 11월 선정되며 수상자에게는 중기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이 수여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