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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인상…유통, 제약 약진 기대

카지노 레저세, 면세점 과세 철회…파라다이스·GKL·호텔신라 '반등'

(조세금융신문) 담뱃값 인상으로 유통, 제약 업계의 반사이익이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17일 삼성증권은 이번 담뱃값 인상으로 GS리테일(007070)과 종근당(185750)이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GS리테일은 편의점 매출에서 담배가 차지하는 비중이 34% 수준으로 연간 약 1조 2천억원을 차지한다. 이번 담뱃값 인상으로 수요가 30%정도 감소하더라도 기존 유통마진(10%)이 유지된다면 연간 100억원 가량의 이익이 증가될 것이라는 얘기다.
 

종근당의 경우 이번 담뱃값 인상이 건강증진 부담금 분담 비율 상승과 건강보험기금 재정 강화로 이어져 제약사에 대한 약가인하 압력이 완화돼 결국 반사이익을 볼 거라는 거다.
 

한편 삼성증권은 그동안 논의됐던 카지노 레저세와 면세점 과세안이 이번 세제개편에서 빠지게 돼 파라다이스(034230), GKL(114090), 호텔신라(008770)가 단기 낙폭 과대에 따른 반등 시도가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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