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 푸른 하늘 사진 수상작…11월부터 코엑스 걸린다

2021.10.29 13:16:38

최우수상, 한국사진기자협회장상 등 총 9개 작품 수상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BAT로스만스의 환경 공모전 ‘푸른 하늘 사진전’ 수상작들이 11월부터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특별 전시된다.

 

BAT로스만스는 29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온라인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총 9개 작품에 한국사진기자협회장상 등 각종 상을 전달했다.

 

최우수상은 푸른 하늘 아래 아이가 엄마 품에 안겨 있는 모습을 담은 김수민 참가자의 ‘금오름’이 차지했다.

 

푸른 하늘 아래 코스모스가 만개한 모습을 담은 김진수 참가자의 ‘가을 코스모스와 하늘’과 산동교에서 바라본 선명한 구름이 드리워진 모습을 담은 안규선 참가자의 ‘산동교와 푸른 하늘’이 한국사진기자협회장상을 수상했다.

 


BAT로스만스는 ‘제2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이해 푸른하늘 사진 공모전을 열었다. 지난달 7일부터 5주의 응모기간 동안 총 3000여건의 작품이 접수돼 환경 분야에 대한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BAT로스만스는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이란 기업 가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BAT로스만스의 김은지 대표이사, 대외협력본부 총괄 장유택 전무, 한국사진기자협회 안주영 회장과 수상자 2명 등 최소 인원으로 진행됐다.

 

 

BAT로스만스 김은지 대표는 “이번 푸른 하늘 사진전을 통해 푸른 하늘 보전의 중요성과 대기오염의 심각성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BAT로스만스는 ESG 캠페인의 슬로건인 ‘더 좋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이번 사진 공모전과 같이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들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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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주 기자 ksj@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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