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위드코로나 중단 앞둔 강남거리는 불야성'...오늘 부터 방역 재강화

2021.12.18 00:49:31

 

(조세금융신문=방민성 기자)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하루 앞둔 지난 17일 저녁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클럽 앞에 젊은이들이 입장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있다.

 

이날 날씨는 영하 9도까지 내려가는 한파가 계속됐지만, 거리두기 강화를 앞두고 시민들이 친구와 연인들이 '불금'을 즐기기 위해 거리로 나왔다.

 

정부는 오늘(18일) 부터 2주간 수도권과 비수도권 구분없이 사적모임을 4명까지 허용하고, 식당과 카페 등 코로나19 감염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은 밤 9시까지 운영할 수 있도록 방역을 강화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민성 기자 my-myou77@tfnews.co.kr



관련기사






PC버전으로 보기

회사명 : 주식회사 조세금융신문 사업자 등록번호 : 107-88-12727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17길 43-1 (신사동 171-57) 제이제이한성B/D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1713 등록일자 : 2011. 07. 25 제호 : 조세금융신문 발행인:김종상 편집인:양학섭 발행일자 : 2014. 04. 20 TEL : 02-783-3636 FAX : 02-3775-4461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