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반도체 장비 설계 및 제조업체인 유니셈[036200]은 12일 오전 11시 49분 현재 전날보다 -5.49% 하락한 6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매도 창구 상위에 HSBC, JP모건 등 외국계 증권사가 포진해 있어 외국인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18%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HSBC이 매도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솔루엠, 유니셈 등이 있다.

[표]유니셈 거래원 동향

유니셈의 2021년 매출액은 2961억으로 전년대비 37.6%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437억으로 전년대비 35.6%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0%, 상위 4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37.6%(809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유니셈 연간 실적 추이

유니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6억원으로 2020년 86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유니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4억원, 86억원, 86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유니셈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