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에이프로젠이 계열사 에이프로젠메디신을 합병하고 대표를 새로 선임했다.
에이프로젠은 18일 상장 계열사 에이프로젠메디신과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고 이승호 대표를 신규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합병으로 비상장 기업이었던 에이프로젠은 코스피 상장사인 에이프로젠메디신에 흡수합병됐고, 에이프로젠메디신은 사명을 에이프로젠으로 변경했다. 이 회사의 주권상장 예정일은 8월 5일이다.
합병을 완료한 에이프로젠은 이승호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합병 전 에이프로젠메디신의 대표는 김재섭 대표이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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