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은행은 10일 '2022 통화정책 경시대회' 전국 결선대회를 오는 12일 청중 없이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은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지역예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서울 A그룹 '통화로 통하다' 팀, 서울 B그룹 'M.V.P' 팀, 경기·인천·강원 '내 금리 내 곁에' 팀, 대전·세종·충청 '말BOK까지' 팀, 광주·전라·제주 '금리(金利)빨' 팀, 대구·경북 'MP러닝' 팀, 부산·울산·경남 'FNMC' 팀이 참가한다.
이들 8개 팀은 8월 기준금리 결정 내용에 대해 발표하고 질의에 답하는 방식으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결선 진출팀은 총재 명의의 표창(금상 1개팀, 은상 1개팀, 동상 2개팀, 장려상 3개팀)과 포상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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