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하나은행은 지난 13∼1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개최된 전기차 경주대회 '2022 하나은행 서울 E-PRIX(E-프리)'에 소외계층 아동 600여명을 초청했다.
15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들은 하나은행이 임직원 봉사단을 통해 지원하는 아동 복지시설,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아동들로 이날 경기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하나은행은 "미래세대 주역인 아동들에게 친환경 스포츠 문화 체험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기 위해 초청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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