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인공지능 활용 상담서비스 월 300만건 돌파"

2022.08.21 11:00:49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한카드는 21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고객상담 서비스 건수가 월 300만건을 넘어서며 보편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3월 'AI 컨택센터'를 열고 카드발급 안내부터 상품정보 안내에 이르기까지 약 14개 업무에서 AI 상담사를 고객상담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앞서 개시한 '챗봇 상담' 서비스 역시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 의문 사항에 답변을 제공한다.

 

두 AI 상담 서비스 이용 건수는 올해 1∼7월 총 1천660만건으로 지난 한 해(1천40만건) 이용 건수를 이미 훌쩍 넘어섰다. 7월 한 달간은 약 370만건의 AI 상담 서비스가 제공됐다고 신한카드는 소개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이란 비전에 발맞춰 AI 기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디지털 금융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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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현 기자 sgh@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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