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달달 보름달 쟁반같이 둥근달...가을 냄새 물씬 풍기는 한가위

2022.09.11 00:29:53

 

 

 

 

 

 

 

 

 

(조세금융신문=구재회기자) 이번 추석에는 100년에 한번씩 뜬다는 가장 둥글고 큰 보름달이 온 세상을  밝게 비췄다.

 

보름달은 해와 지구, 달이 일직선이 될 때 뜨는데 달이 타원 궤도를 돌기 때문에 평소에는 완벽하게 둥근 달의 모습은 볼수가 없다.

올해는 지구와 달이 나란히 놓이면서 완전한 보름달이 떴다. 이번 보름달과 비슷한 둥근 달은 38년 뒤인 2060년에 볼 수 있다.

 

대체 공휴일을 포함해 사흘 연휴를 쉴 수 있는 이번 추석은 태풍이 훑고간 자리에도  오곡 백과가 익어가고 곳곳에 가을 정취를 느낄수 있는 흔적들을 옅볼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재회 기자 meetagain@tfnews.co.kr






PC버전으로 보기

회사명 : 주식회사 조세금융신문 사업자 등록번호 : 107-88-12727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17길 43-1 (신사동 171-57) 제이제이한성B/D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1713 등록일자 : 2011. 07. 25 제호 : 조세금융신문 발행인 : 김종상 편집인 : 양학섭 발행일자 : 2014. 04. 20 TEL : 02-783-3636 FAX : 02-3775-4461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