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텔레캅 '일감 몰아주기' 의혹...공정위 현장조사 벌여

2022.12.12 18:32:33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KT텔레캅이 특정 회사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

 

12일 공정위는 서울 구로구에 소재한 KT텔레캅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KT텔레캅이 KDFS에 시설관리 사업을 몰아줬는지 살펴보는 등 현장 조사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공정거래법령에 따르면 사업자는 특수관계인이나 다른 회사와 자금·상품·인력 등을 상당히 유리한 조건 또는 상당한 규모로 거래해 지원해서는 안 된다.

 

KDFS의 최대주주 겸 대표이사는 과거 KT 임원으로 재직한 것으로 파악됐다.

 


KT텔레캅 관계자는 "시설관리 업체 중 하나가 이의를 제기한 것으로 안다"며 "정당한 평가에 따라 물량을 배분했기 때문에 조사 결과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해명했다.

 

한편, 공정위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건의 조사 여부와 내용에 관해 언급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태 기자 jtkim@tfnews.co.kr






PC버전으로 보기

회사명 : 주식회사 조세금융신문 사업자 등록번호 : 107-88-12727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17길 43-1 (신사동 171-57) 제이제이한성B/D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1713 등록일자 : 2011. 07. 25 제호 : 조세금융신문 발행인 : 김종상 편집인 : 양학섭 발행일자 : 2014. 04. 20 TEL : 02-783-3636 FAX : 02-3775-4461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