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박현종 bhc그룹 회장이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지원에 2억원을 기부했다.
치킨 프랜차이즈기업 bhc그룹은 박현종 회장이 지난달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지원을 위해 2억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부금은 소아암과 중증 희귀난치질환 등을 앓는 환자의 치료와 환자 가족을 위한 정서 안정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된다.
박 회장이 지난 2021년부터 2년간 기부한 금액은 총 5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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