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현대카드와 함께 주식투자 전용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상업자 표시 신용카드)인 '미래에셋 현대카드'를 출시한다.
6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번 PLCC는 미래에셋증권과 현대카드가 공동 개발한 카드로, 사용 금액에 따라 미래에셋증권 스탁마일리지로 적립해 주고, 이를 주식으로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 실적에 따라 투자·쇼핑·호텔·골프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만∼30만원의 바우처도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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