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마녀공장은 7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마녀공장의 지난해 매출액은 1천18억원, 영업이익 245억원을 기록하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매출의 55.3%는 해외 매출로 가장 큰 매출처인 일본 시장과 미국, 중국 유럽 등 글로벌 65개국에 진출해 있다.
총 공모주식주는 200만주로, 공모희망가는 1만2천~1만4천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240억~280억원이다.
수요예측은 다음 달 2~3일 예정돼 있으며 같은달 9~10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5월 내 상장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 회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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