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NH농협은행이 고향사랑기부제에 특화된 ‘zgm.고향으로’ 카드를 선보였다.
NH농협은행 대전본부는 11일 이용액의 0.1%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공익상품으로 최대 1.7% NH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zgm.고향으로’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가맹점 이용시 0.7% 기본 적립과 전월실적을 충족할 경우 적립한도 제한 없이 주말 국내 가맹점 이용액의 0.3%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고객은 주말(토·일요일) 기부지역 광역시·도 가맹점 및 전국, 농협판매장, 농협운영주유소 이용액의 0.7% 추가 적립 혜택을 받아 최대 1만 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해 지역주민 복리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하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기부한 고향의 답례품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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