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프랑스 2위 금융그룹인 BPCE의 글로벌 금융서비스 부문 자회사인 나틱시스증권이 금융투자협회의 신규 회원사가 됐다.
금융투자협회는 25일 이사회에서 정회원 가입이 승인된 나틱시스증권 서울지점에 회원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투협 정회원이 되면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갖는다. 또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 규제 완화 등에 대한 의견을 낼 수 있다.
금투협 관계자는 "이날 현재 금투협 회원총수는 558개사호, 증권사 61개사, 자산운용사 320개사, 선물회사 3개사, 부동산신탁사 14개사 등 정회원 398개사, 준회원 132개사, 특별회원 28개사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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